★모닝갤러리

Mariam Escofet

유지경성_No.1 2023. 4. 1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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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갤러리/십만시간의행복>
Mariam Escofet

1967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1979년 영국으로 이주한 후 이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오랜 예술활동의 결과물로 초상화를 선택했다. 부피감과 분위기를 얻기위해 많은 레이어를 사용한다. 그녀의 작품은 고전, 고딕 및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 스타일에 바탕을 두고있다.고전적인 그림 스타일 덕분에 매우 유명해졌다. 왕립아카데미 초상화 작가 회원이 되었다. 그녀의 작품은 유럽에서 널리 전시되었다.

“작업을 하면서 많은 아이디어와 주제를 탐구했지만 내 모든 그림에서 공통된 열정은 공간, 부피, 분위기 및 세부 사항을 탐구하고 묘사하여 일종의 초현실적 주제 표현에 도달하는 것이다.

초상화를 그릴 때도 같은 회화적 관심이 지배한다. 물론 앉아있는 모델의 모습과 성격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미학적으로 성공적인 구성뿐만 아니라 작품의 공간적, 심리적 깊이에도 관심이 있다.

주로 오일로 그림을 그린다. 내 기술은 공간감, 분위기 및 특성을 얻기 위해 많은 레이어와 유약을 적용하는데 유화는 완성하는 데 몇 달이 걸릴 수 있다.

예술의 주요 기능이 관객에게 초월의 순간을 불러일으키는 것, 즉 경이로움으로 가득 채우는 것이라고 믿는다.

2018년에 작품 'An Angel at my Table'(아래 첫번째 그림)로 BP Portrait Award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   이 초상화는 내 어머니의 매우 개인적인 묘사를 목표로 하는 동시에 '보편적인 세계'의 느낌을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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