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갤러리/십만시간의행복>
Ben Wilson (1963년생)
영국의 목각가이자 아웃사이더 아티스트. 껌딱지 화가로 잘 알려져있다. 예술가의 아들인 Wilson은 창의적인 환경에서 자랐고 미술학교에 다녔다. 산업 폐기물 , 자동차, 쓰레기에 대한 그의 혐오감은 결국 예술 형식을 바뀌었다.
Wilson은 1998년 부터 가끔씩 껌 그림을 실험하기 시작했고 2004년 10월부터 풀타임으로 작업을 했다. 그는 영국 전역과 유럽 일부 지역의 포장 도로에서 10,000개 이상의 작품을 만들었지만 그의 작품 대부분은 Muswell Hill에서 발견된다.
윌슨은 특별한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고 각 그림은 투명한 래커 도장으로 마무리한다 그림은 제작하는 데 2시간에서 3일이 걸린다. 주제는 개인적인 요청에서 동물, 초상화 또는 스톤 헨지 의 미니어처 그림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다.
영국은 포장도로에서 씹는 껌을 청소하는 데 연간 1억 5천만 파운드를 지출다.윌슨은 동공도로 훼손으로 두 번 체포되었지만 잇몸에 물감을 칠해서 작품을 만든 것이어서 풀려났다. 윌슨은 자신을 그래피티 아티스트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피티 작가들과 널리 교류했다.
"요즘 아이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곳과 자연과 이웃과 어떤 연결도 느낄 수 없다. 차에 치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거리에서 놀 수 없다. 국가 커리큘럼이 있어서 학교에서는 이 모든 시험을 치러야. 해서 놀거나 무언가를 만들 기회가 없으며, 외부에서 하는 모든 일이 감시 카메라에 기록된다. 아이들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이미지는 광고판과 TV다. 자연환경의 모든 부분이 파괴되거나 매각되었다. 그래서 아이들은 거리에 관심이 없다. 나의 포장도로 껌 작업은 사람들을 연결하는 작은 방법이다"
윌슨이 일할 때면 사람들이 몰려들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는다. 이웃들이 그의 변화를 연대순으로 기록하면서 지역 유명인사가 되었다. 그가 2009년 범죄 혐의로 런던경찰에 체포되었을 때 수십 명이 지지 편지를 쓴 후 기각되었습니다. 몇 달 후. Barnet 경찰도 그를 대신하여 증인 진술을 제출하면서 그를 지원했다. 그는 껌딱지 예술가인 것만은 아니다.조각가로서도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모닝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영방 (1936~2021) (0) | 2023.03.17 |
---|---|
Josef Mánes (1820~1871) (0) | 2023.03.15 |
George Hendrik Breitner (1857~1923) (1) | 2023.03.10 |
이인성 (1912~1950) (0) | 2023.03.09 |
JEAN HÉLION 1904-1987 프랑스 (0) | 2023.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