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유지경성_No.1
다양한 금융상품 정보와 재태크 관련된 이슈 들을 함께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otice

2023. 8. 14. 17:05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2021. 1. 17. 10:36 ★주식용어&보조지표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유지경성입니다.

 

주식을 공부하시면서 꼭 알아야 할 지표 "OBV_(On Balance Volume)" 지표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On Balance Volume의 약자로 J.E 그랜빌에 의해 고안된 지표입니다.

 

거래량은 항상 주가에 선행한다는 것을 전제로 거래량분석을 통해 분석하는 기법이다.

 

이는 주가가 전일에 비해 상승하였을 때의 거래량 누계에서 하락하였을 때는 거래량 누계를 차감한 거래량을 매일 누계적으로 집계, 도표화한 것이다.

 

OBV지표를 이용하는 목적은 전체시장이 매집 단계에 있는지 아니면 분산단계에 있는지를 광범위하게 나타내므로 앞으로의 주가의 변화방향을 예측하는데 있다.

 

OBV지표가 시사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OBV선이 이전의 지점수준 이하로 떨어지지 않고 있을 때는 시장내부에서 매집 활동이 진행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으로서 주가는 조만간 상향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측된다.

 

둘째, 주가가 상승하는데도 불구하고 OBV선이 이전의 고점아래에서 머무르고 있는 것은 주가상승에 따라 보유주식을 처분하려는 분산활동이 일어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으로서 주가는 조만간 하락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측된다.

 

셋째, 주가가 보합권에서 파동운동을 반복하고 있을 때 OBV선의 고점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면 향후의 강세를 예고하는 것이고, OBV선의 고점이 하락하면 향후의 약세를 예고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 TCC스틸입니다. OBV 지표 첫번째 기준에 부합하는 상황입니다.
  주가는 조정받으며, 하락하고 있으나 OBV 지표는 하락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횡보하고 있습니다.

이는 첫번째 기준인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OBV선이 이전의 지점수준 이하로 떨어지지 않고 있을 때는 시장내부에서 매집 활동이 진행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으로서 주가는 조만간 상향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후 주가는 보시는 대로 지속  우상향하면서 상승하였습니다.

 

- 다음 종목은 영보화학 입니다.

  20년 8월 고가를 만들고 하락조정후 지금은 횡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20년 11월 11일 앞선 평균거래보다 대량거래가 터지면서, OBV 값이 전 고가 수준만큼 오른후 지속 횡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세번째 기준인 셋째, 주가가 보합권에서 파동운동을 반복하고 있을 때 OBV선의 고점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면 향후의 강세를 예고하는 것이고, OBV선의 고점이 하락하면 향후의 약세를 예고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이후 주가는 상승예상을 해볼수 있을듯 합니다. 추후 검증토록 하겠습니다.(1/17일기준)

 

이 글 하단 ♥ 는 여러분과의 작은 소통이라 생각합니다. 맘에 드셨다면 ♥ 꾹~~한번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궁금하신건 댓글 주시면 확인하는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투자손실에 대한 그 어떤 법적 책임도 타인에게 묻지 않습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유지경성_No.1
2021. 1. 9. 09:12 ★주식용어&보조지표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유지경성입니다.

오늘은 ROE_(자기자본이익률=Return On Equity) 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기자본이익률(ROE=Return On Equity)

    - ROE 란 한마디로 기업이 자본을 이용하여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ROE 값이 높으면 높을수록 평균자기자본보다 이익이 크다는 뜻이므로, 기업가치가 높은 회사라고 평가할수 있겠습니다.

 

쉽게 말해서, ROE는 내 자본 대비 순이익을 얼마 인지를 나타내는 것인데, 예를들어 내 자본이 100만원 인데, 순이익이 10만원이라 한다면 ROE 는 10% 가 되는 겁니다.

 

따라서, ROE 값이 높을수록 좋은회사 입니다.

 

 

첫번째, 저평가 투자의 대가인 워런 버핏은 3년 연속 ROE가 15% 이상의 기업들을 선호한다고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두번째, ROE가 최소한 시중 금리를 넘는 종목을 선택해야 합니다. 현재 시중 금리가 1~2% 정도인데, 만약 ROE가 1~2% 보다 낮다면 자기자본을 은행예금으로 굴리는 것이 더 높은 수익률을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업활동의 의미가 없어지는 결과로 이어지게됩니다. 이유는 은행에 가만히 돈을 예치해놓기만 해도 지금보다 더 많이 벌수 있으니까요

 

세번째, ROA보다 ROE가 현저하게 높다는 것은 기업의 부채가 많다는 뜻이 되기에, 재무건정성이 그 만큼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따라서 기업의 부채비율을 고려하지 않고 순수하게 ROE 값만 봐서는 현재의 기업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지표 활용에 있어서 하나의 지표 값만 가지고 기업을 분석하는건 왜곡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지수 및 국제경기 및 향후 전망, 산업계의 Risk 등 여러 요인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분석하여 매매에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유지경성_No.1
2021. 1. 3. 14:53 ★주식용어&보조지표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유지경성입니다. 

 

주식용어 중에 꼭 알아야 할 세번째 지표인 EV/EBITDA 지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EV/EBITDA는 기업의 시장가치(Enterprise Value ; EV)를 세전영업이익(Earnings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 EBITDA)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적정 주가를 판단하는데 활용하는 지표입니다. 

 

 

만약, 기업의 EV/EBITDA가 2배라고 한다면 해당기업을 시장가격으로 매수했을 때 그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의 2년간 합이 투자원금과 같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말해, EV/EBITDA의 수치는 투자원금을 회수하는데 걸리는 기간을 나타내며,

 

이 수치가 낮다는 것은 기업의 주가가 낮으면서(저평가됨) 영업현금흐름(영업력과 재무구조가 좋음)이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유지경성_No.1
2021. 1. 3. 14:23 ★주식용어&보조지표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유지경성입니다.

 

주식용어 중에 꼭 알아야 할 두번째 지표인 PBR_(Price Book-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지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기업의 자산가치를 나타내는 것으로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BPS : book value per share)로 나눈 비율입니다.

 

즉, 주가가 순자산(자본금+자본잉여금+이익잉여금합계)에 비해 1주당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순자산이란 대차대조표의 총자본 또는 자산에서 부채(유동부채+고정부채)를 차감한 후의 금액을 말한다.

PBR은 장부상의 가치로 회사 청산시 주주가 배당받을 수 있는 자산의 가치를 의미하기 때문에 재무 내용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가 됩니다.

 

PBR이 1이라면 특정 시점의 주가와 기업의 1주당 순자산이 같은 경우이며, 이 수치가 낮으면 낮을수록 해당 기업의 자산가치가 증시에서 저평가되어 있다고 예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즉, PBR이 1 미만이면 주가가 장부상 순자산가치(청산가치)에도 못 미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저PBR 주식은 M&A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해 볼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PBR은 보통 주가를 최근 결산재무제표에 나타난 주당순자산으로 나눠 배수(倍數)로 표시하므로 주가순자산배율 이라고도 한다.

 

이론적으로 PBR 지표는 1 이하가 되면 청산 가치보다 지금 인수 가격이 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PBR 지표는 낮을수록 좋은겁니다.

 

지표 활용에 있어서 하나의 지표 값만 가지고 기업을 분석하는건 왜곡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지수 및 국제경기 및 향후 전망, 산업계의 Risk 등 여러 요인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분석하여 매매에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유지경성_No.1
2021. 1. 3. 14:10 ★주식용어&보조지표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유지경성입니다.

 

오늘은 주식용어 중에 꼭 알아야 할 지표인 PER_(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지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해당지표는 퍼(PER)로 불리는데, 일반적으로 어떤 회사의 주식가치, 더 나아가 전체 주식시장의 가치가 고평가 됐는지,

 

가늠할 수 있는 유용한 지표로 활용이 되는 지표입니다.

 

PER은 현재 시장에서 매매되는 특정회사의 주식가격을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을 말합니다.

 

예를들어, 한주에 1만원 하는 회사의 주식이 1년에 주당 1000원의 순이익을 냈다고 가정했을때,

 

해당 기업의 PER는 10 이 됩니다.

 

 

PER 값이 높다는 것은 기업의 수익력에 비해 주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돼 있음을 말합니다.

 

반대로, PER 값이 낮으면 수익성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음을 말하며, 그만큼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해볼수 있는 지표가 PER 입니다.

 

하지만, 해당지표 하나만 가지고서 기업을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여러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판단되어야 하며,

 

동종업종 평균 PER 값과, 지수등 다양하게 접목하여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유지경성_No.1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