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Gallery
Emma Ekwall (1838~1925)
'엠마 에크월'은 스웨덴에서 왕실 메달을 받은 최초의 여성이었습니다.
남동생 '크누트 Knut'도 스웨덴을 대표하는 화가였답니다.
누나 '엠마'는 19세기 중반 아이들의 모습과 초상화, 그리고 꽃들을 많이 그렸습니다.
물레질 하고, 카드로 탑을 쌓고, 뜨개질하는 150년 전 아이들 모습에서 당시의 생활 모습을 상상할 수 있네요.
뜨거운 스프 숟가락을 후후 불며 식히는 아이의 모습에 무척 정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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