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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경성_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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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14. 08:18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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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갤러리>

Anna Maria Gardell-Ericson 
1853 ~ 1939

스웨덴의 화가이자 수채화가. 해안 풍경과 호수나 강이 있는 풍경을 전문으로 그렸다. 프랑스 야외 그림에서 영감을 받은 풍경화는 낭만적이고 목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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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지경성_No.1
2024. 8. 12. 08:43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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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Tetyana Erhart (1965~ )

우크라이나의 '테티아나 에르하트'는 인물 사진작가이며, 디지털 아티스트입니다.

그녀는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사진 공부를 하며, 사진 예술과 보정 작업을 배우고, 상도 많이 받았습니다.

우크라이나로 돌아와 자신의 스튜디오도 열고, 최근에는 컴퓨터 프로그램과 AI를 이용하여 디지털 인물화를 제작하고 있죠.

디지털 기술로 태어난 화려한 그림 속 소녀들은 무표정 속에 판타지와 에스닉이 깃들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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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7. 08:28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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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Juan Gris (1887~1927)

'후안 그리스'는 스페인의 입체파 화가입니다.

20세기 초 아방가르드 예술이 시작될 때, 파리에서 고향선배인 '피카소'를 만나 함께 '큐비즘 (입체파)' 활동을 시작했답니다.

이즈음에 그린 "피카소의 초상" 작품을 본 피카소는, '와, 이건 피카소보다 더 피카소다!'라며 감탄했죠.

그의 작품은 기하학적인 면 분할이 매우 논리적이며, 색상도 다채로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의 한마디 - "세잔은 병을 보고 원통을 그리지만, 나는 원통을 보고 병을 그린답니다."

친구 '모딜리아니'도 '후안 그리스'의 초상화를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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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5. 08:22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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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Pedro Ruiz (1957~ )

콜롬비아의 '페드로 로이즈'는 유럽과 남미에서 인정받고 있는 현대미술가입니다.

한 편의 시처럼 느껴지는 그의 그림들은 '개념 미술 (Conceptual Art)'의 작품이랍니다.

'개념 미술'은 물질적인 면보다 비물질적 측면을 강조하는 스타일로, 작품의 미적 느낌보다는 작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제작과정을 더 중요시 여기는 미술사조입니다.

'페드로 로이즈' 역시 나비와 나무 정글 새 호랑이 과일가게 등을 배에다 싣고 가는 모습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여,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아야 한다'는 개념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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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29. 06:33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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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Josef Kote (1964~ )



빠르고 대담한 붓질로 질감을 표현하는 화가, '요제프 코테'는, 알바니아 최고의 대학에서 그림공부를 하면서도 늘 우물 안 개구리 같은 한계를 느끼며 새로운 도전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26세 때 좀더 넓은 세상인, 바로 옆나라 그리스로 이주했습니다.

이때부터 그의 삶은 유목민적 패턴이 시작되었죠.

그리스로 옮겨가서 10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또 10년, 지금은 뉴욕에서 15년째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계 곳곳을 옮겨다닐 때마다 그의 그림도 지역의 환경에 따라 진화했습니다.

그리스에서는 역사적인 사실주의 작품과 함께 지중해의 맑은 햇빛과 파란 바다가 화면 가득했었는데, 캐나다에서는 하얀 눈과 가을 단풍이 단골 소재였답니다.

그리고 뉴욕에서는 도시의 화려함과 생생함, 고층건물의 대각선 구도가 특징입니다.

그는 빛과 색채와 구도를 조합하는 방법을 잘 알고있는 화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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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시장 주도주

▶️정치
해리스 "바이든 지지 영광…대선 후보돼 트럼프 이기겠다"
(https://url.kr/96ic47)
해리스: 우리바이오, 오성첨단소재, 애머릿지, imbc
트럼프: 일신석재, 인디에프, 부산산업, 아난티

▶️제약바이오
"한달에 한번만"…'편의 극대화' 비만 치료제 개발 가속도
(https://url.kr/h7zrej)
-비만치료: 펩트론, 삼천당제약, 라파스, 인벤티지랩, 블루엠텍, DXVX, 올릭스

▶️재건
“우크라이나 전쟁 끝낼 것”…트럼프, 젤렌스키와 통화
(https://url.kr/r253su)
-재건: 에스와이스틸텍, sg, 삼부토건, HD현대건설기계, 에스와이,

▶️방산
LIG넥스원, 천궁 수출 내년부터 수익 본격 반영·비궁 美 수출 가능성에 목표가↑
(https://url.kr/i53yl9)
-방산: lig넥스원,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조선
본업인 '조선업' 부활…재계 순위도 '껑충'
(https://url.kr/dqnazj)
-조선: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미포,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

▶️반도체
삼성전자 "AI 시대, CXL 솔루션 기술로 메모리 한계 극복"
(https://url.kr/3ekdrz)
-반도체: 네오셈, 엑시콘, 와이씨

▶️가상화폐
"트럼프 당선 시 비트코인 7만달러 갈 것"
(https://url.kr/vu5in9)
-가상화폐: 갤럭시아머니트리, 우리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ai의료
중기부 "AI 의료기기 중소기업, EU시장 진출 본격 지원"
https://url.kr/fo8pnw)

-ai의료: 제이엘케이, 뷰노, 디알텍

▶️기타
-화장품: 브이티, 아모레퍼시픽
-게임: 넥슨게임즈, 시프트업
-영일만: 화성밸브, gs글로벌, 한국가스공사
-두산: 두산로보틱스, 두산밥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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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22. 08:08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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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h Boger Overbeck (1870~1931)

'한나 보거 오버벡'은 공예 예술가이며, 보태니컬 일러스트를 많이 그린 화가입니다.

함께 자란 네 자매와 함께 미국 인디애나에서 '오버벡 도자기회사'를 설립하고, 수제품 도자기를 만들었죠.

그들이 만든 도자기는 아르누보와 아르데코 스타일로 디자인된 독창적인 제품이었답니다.

미술과 도예를 공부한 네 자매는 일러스트와 장식, 물레질과 유약 등 각자 역할을 나누어 고급 제품을 만들었으며, 특히 '한나'의 보태니컬 드로잉 작품이 돋보였습니다.

"서리 맞은 포도"를 비롯해 해바라기, 붉은덩쿨장미, 아마릴리스, 도토리, 그리고 크리스마스 장식에 쓰는 호랑가시나무 등을 섬세한 선과 옅은 색으로 그린, '한나'의 작풍은 마치 식물도감의 한페이지 같은 느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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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16. 08:00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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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stantin Lomykin (1924~1993)

우크라이나의 인민예술가 '콘스탄틴 로미킨'은 오데사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소련 전역에서 인기를 얻은 사실주의 화가입니다.

풍경화와 인물화를 주로 그렸는데, 특히 오데사의 발레리나가 무대에 오르기 전 준비하는 모습을 즐겨 묘사했습니다.

오일과 파스텔로 채도 높은 색감을 표현했으며, 과감한 붓질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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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 Dunbar (1961~ )

영국 화가 '엠마'의 작품에는 화려한 꽃다발이 가득합니다.

해변마을을 산책하면서 늘 보이는 주변의 풍경들을 작가의 시각으로 재배치하고, 산뜻한 색들을 강조하여 장식적인 그림을 완성합니다.

그녀의 작품은 카드와 엽서, 포스터로 제작되며, 화려한 스카프로 만들어지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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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5. 07:59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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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뷔페의 뮤즈-애나벨

날카로운 직선으로 삐쩍 마른 인물들을 그린 '베르나르 뷔페 Bernard Buffet(1928~1999)'가, 작가이자 가수인 '애나벨 Annabel'을 처음 만난 것은 1958년 여름.

첫눈에 서로 사랑에 빠진 동갑내기 커플은 서로 100km나 떨어진 곳에 살았지만 매일 만났습니다.

덕분에 그림 그리는 남자와 글 쓰는 여자는 그해 겨울에 결혼을 하죠.

뷔페는 애나벨을 위해 수많은 초상화를 그렸고, 그녀를 주제로 전시회도 열었답니다.

가수이기도 한 그녀의 음반 자켓은 당연히 뷔페의 그림이었죠.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함께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던 그들은, 40여년간 서로의 예술을 이해하며 진정 행복했습니다.

자신의 마지막을 일찌감치 예상했던 뷔페는 유언장마저 정물화로 남겼답니다.

'내 모든 것을 애나벨에게..' 라는 글귀와 함께, 손가락에다 물감 묻혀 지장까지 찍은 진심어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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