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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Ryuijie (1950~ )
일본 오타루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주한 '류이지'는 사진작가입니다.
괌에서 군복무를 하는 동안 스쿠버다이빙과 프리다이빙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무렵에 수중 사진을 찍기 시작했죠.
흑백사진을 추구하던 그가, 최근에는 꽃이 가지고 있는 자연의 색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어 "얼음꽃" 사진을 만들고 있답니다. 작품 제목은 모두 "Color Ice Form".
투명하고 차가운 얼음에 감싸여져 있는 화려한 꽃들은 어딘지 불완전함 속에다 아름다움을 감추고 있는 듯합니다.
작가는 이러한 작품 스타일을 '와비사비 (わび·さび)'의 원칙이라고 합니다.
불완전함의 미학을 의미하는 '와비사비 侘び寂び'는 일본 특유의 미적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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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Luigi Lucioni (1900~1988)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루이지 루치아노'는 11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낯선 미국 땅에서 정규 교육을 받지는 못했지만 회화는 물론 에칭 등 판화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했죠.
풍경화와 정물화를 많이 그렸으며, 특히 자작나무 묘사에 탁월한 솜씨를 가진 예술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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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Richard Björklund (1897~1974)
'리차드 비외르클룬드'는 20세기 스웨덴의 현대미술 화가입니다.
캔버스 화면을 색상 블록으로 나누어 단순화시키고, 그 블록에다 서로 대조적인 색깔의 물감을 채워넣어 그림 속에 갚이와 공간을 만들어냈습니다.
바다와 배, 건물 등 스웨덴 말뫼 항구 주변의 풍경을 표현주의 스타일로 그린 그의 작품은 전반적으로 차분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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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 Susarenko (1992~ )
카자흐스탄에서 태어나고 지금은 핀란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리아 수자렌코'는, 세계 여러 도시의 건축물들을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표현하는 아티스트입니다.
5살때부터 미술학교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그래픽과 회화를 공부하면서 그 도시의 파노라마를 그리기 시작했죠.
그녀는 펜과 그래픽 마커를 들고 이 도시 저 도시를 여행하며, 캔버스에다 수많은 가로세로 선들을 그어서 건축물의 복잡한 디자인과 도시의 에너지를 담아내는 젊은 예술가입니다.
하루 열두시간씩 작품에 매달려 있는 그녀는 열정이 넘치는 젊은 예술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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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Grundy (영국)
버크셔의 시골 농장에서 나고 자란 '조 그런디'는 어린 시절부터 영국의 자연과 풍경에 흠뻑 빠졌답니다.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고, 관련 분야에서 일했지만,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잠시 붓을 놓아야만 했죠.
두 아이가 다 자란 지금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고 상상력을 발전시켜 화려한 색상의 작품들을 다양하게 만들어내고 있답니다.
그녀는 작품의 질감을 살리기 위해서 특별한 물감과 종이 외에 나무 유리 바느질 단추 털실 등 다양한 재료들을 사용하고 있죠.
주로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그녀의 그림은 인사말 카드와 캘린더 장식용액자 등으로 완성된 작품들이 인기가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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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 Perlin (1982~ )
영국 옥스포드셔 시골에서 자란 "안나 펄린'은 대학에서 텍스타일 디자인을 공부했지만, 독학으로 회화를 공부하여, 개성적인 작품 스타일을 완성한 아티스트입니다.
계절마다 변해가는 자연의 색상을 오일 물감과 종이 콜라쥬 등 여러가지 재료를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독특한 질감으로 표현하죠.
계절마다 피고지는 다채로운 색감의 꽃들과 숲, 정원 등이 그녀가 좋아하는 작품 소재입니다.
동네 시골길을 산책하다가 만나는 풍경과 꽃, 나뭇잎, 하늘 등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그녀는 계절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 조합을 찾아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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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e Claus (1849~1924)
벨기에의 시골 마을에서 13남매 중 12번째 아이로 태어난 '에밀 클라우스'의 아버지는, 아들을 제빵사로 키우려고 프랑스 유학도 보냈지만 아들은 결국 화가가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사실적인 풍경과 초상화를 그리다가 모네의 영향을 받아 빛에 따라 변해가는 이미지에 집중하게 되었죠.
'에밀 클라우스'는 자신이 평생 살았던 Lys강 주변의 목가적인 시골 풍경을 많이 그렸답니다.
1차세계대전 때는 전쟁을 피해 런던에서 피난생활을 하면서, 모네 작품 "템즈강에 대한 빛의 반사" 스타일로 오마쥬 작품을 여러점 그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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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b Philipp Hackert (1737~1807)
독일 브란덴부르크에서 태어난 '야콥 필립 하케르트'는 주로 이탈리아에서 활동한 풍경화가로, 무척 고전적인 스타일로 이탈리아 곳곳의 풍경을 묘사했습니다.
특히 그는 13년 동안 나폴리 궁정화가로 활동하던 1787년에, 나폴리를 찾아온 '괴테'를 만나 친한 친구가 되었죠.
시인 '괴테'는 '하케르트'의 그림을 대단히 높이 평가했으며, "아르노 계곡과 피에솔레 풍경" 작품에는 특유의 아름다운 시적 묘사를 서술하기도 했습니다.
'하케르트'가 세상을 떠나고 난 후, '괴테'는 절친이었던 화가에 대해 회고록을 출판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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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 Huss Walin (1944~)
'모나 후스 왈린'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유화와 수채화 같은 페인팅 외에 석판인쇄 작업을 주로 해온 예술가입니다.
그녀는 무겁고 매끄러운 돌멩이 판에다 직접 그림을 그려서 찍어내는 석판화 한 점에 보통 10~14개의 각각 다른 판을 제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 판은 최대 일주일 정도 걸리는 매우 느린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다림과 장인정신이 필요하죠.
돌멩이 판 위에다 도시의 화려함을 디테일하게 그려서 찍어낸 그녀의 작품은 복찹하면서 모던한 느낌을 주는 석판화입니다.
다양한 색감으로 자연의 풍경을 묘사한 수채화와 유화도 함께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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