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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경성_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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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25. 08:13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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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이미경 (1970~ )

"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작가, '이미경'의 또다른 펜화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엄마의 보물상자"입니다.

할머니의 손때 묻은 함지박은 엄마의 가장 소중한 반짇고리가 되었고, 그 안엔 온갖 보물들이 들어있었답니다.

바늘꽂이며 실꾸리, 골무 외에도 참빗, 손거울, 모아둔 연애편지와 사진까지.ㅎㅎ

내 보물상자는 과자종합선물셋트 케이스. 그 안엔 딱지와 구슬, 고장난 시계 등 온갖 잡동사니들이 가득했죠.

이미경 작가가 펜으로 그린 "보물상자"와 "이불 시리즈" 등을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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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25. 08:05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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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Pierre Adrien Sollier (1982~ )

프랑스 아티스트 '피에르 아드리앙 솔리어'는, 유명한 명화 속 주인공을 '미니어처 장난감 인형'으로 바꿔 그렸습니다.

다빈치, 고흐, 모네 등 위대한 거장의 작품에다 "플레이 모빌 피규어"를 믹스한 기발한 발상은 웃음을 자아내는군요.

예술의 옷을 입은 플레이 모빌의 무한 변신 작품들을 보면서, 원작이 어떤 작품인지 상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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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지경성_No.1
2023. 1. 25. 08:04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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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구멍가게 - 동전 하나로도 행복하였고, 동네사람들의 대화가 도란도란 정겨운 곳입니다.

엉성하고 영세하지만, '작고 단단하게' 살아남은게 구멍가게죠.

통영 삼거리에서 아직도 문 열고 있는 '제씨상회' 등 그림 속 구멍가게는, 오랫동안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시골 점방 店房' 이랍니다.

충북 제천에서 태어난 이미경 작가의 펜화 작품 "구멍가게" 연작들을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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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지경성_No.1
2023. 1. 23. 22:36 ★책읽기&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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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23. 22:30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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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Diego Velazquez (1599~1660)

요즘 서울에 머물고 있는 이 어린 소녀는, 스페인 화가 '벨라스케스'가 그린 "마르가리타 테레사 공주"입니다.

당시 합스부르크 왕가는 재산을 지키고 영토를 확장시키기 위해, 같은 가문 안에서 정략결혼을 시켰습니다.

궁정 화가 '벨라스케스'는 마르가리타 공주를 어릴때부터 그려왔습니다. 외삼촌과의 결혼은 정해져 있었고, 이렇게 잘 크고 있다는 뜻으로 초상화를 그려서 상대방 집안에 보냈던 거죠.

'벨라스케스'가 마르가리타 공주를 그린 걸작은 "시녀들 Las Meninas".

130년 쯤 지난 후, '고야'가 이 작품을 따라 그렸으며, 300년 후에는 '피카소'도 "마르가리타 공주의 Las Meninas"를 무려 45점이나 그렸습니다.  

'드가, 보테로, 달리' 등 수많은 예술가들이 "시녀들"의 오마쥬 작품을 남겼으며, 한국에서도 보그잡지사가 조영남과 함께 패러디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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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23. 22:29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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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모닝갤러리>
Morning Gallery

설 연휴 마지막 날
고흐의 구두 한 켤레

1886년 고흐는 파리의 벼룩시장에서 신발 한 켤레를 사다가 캔버스에다 옮깁니다. 그렇게 그려진 신발은 미술사에서 가장 유명한 신발이 되죠.
고흐는 해바라기와 의자 등 정물화 (靜物畫 Still Life)를 살아움직이는 것처럼 그렸지만, "구두" 만큼은 정물화라기보다 '초상화'의 느낌을 줍니다.
보이지 않는 구두 주인의 삶의 무게와 애환이 신발 한 켤레에서 전해지네요.
훗날 그림을 본 독일 철학자 '하이데거'는, 신발의 어두운 틈새에 '농부의 발걸음'이 담겨있다며 대지의 신성함을 예찬했습니다.
하지만 미술사학자 '샤피로'는, 농부가 아니라 '고흐 자신의 삶'이 담겨있다고 반박했습니다. 1880년대 그 당시 네덜란드 농부들은 가난해서 가죽구두를 신지 못했을 것이라는 주장도 곁들여서.
밑창이 다 닳아버린 낡은 구두는 고흐를 지나간 시간들의 흔적이고, 구두 그림은 고흐의 자화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ㅡ정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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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지경성_No.1
2023. 1. 20. 08:25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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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갤러리> Thomas Hart Benton
1889-1975

미국의 지방주의 화가로서 상당한 명성을 얻었다.지방주의는 미국 동부 중심의 문화흐름과는 다른 중서부 남부의 토속성에 근거한 문화운동을 말한다. 벤턴은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에서 회화를 공부한 후, 1908년에 파리로 가 쥘리앙 아카데미에서 공부를 계속했다. 벤턴의 초기작은 당시의 추상화 경향을 좇아, 모더니즘적이었다. 그러나 나중에 그는 미국 지방주의 운동의 일원이 되었고 모더니즘에 대해 맹렬히 공격을 퍼부었다. 벤턴은 미국 중서부 지역의 농촌 일상을 담은 민속적인 벽화를 전문적으로 제작했고, 또 초기 개척자들의 모습도 그렸다. 그는 개척 시대의 상인과 사냥꾼, 탐험가들을 미국 건국 정신의 화신이라고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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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20. 08:22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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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갤러리/십만시간의행복>
Johannes Vermeer
1632-1675


렘브란트와 함께 네덜란드의 황금시대라고하는 17세기를 대표하는 화가 중 하나로 델프트에서 태어나 활동하다 세상을 떠났으며, 작품은 35점으로 많지 않은 편이다. 그에 대해서 전해지는게 별로 없다. 자화상도 없다.

1653년 21세의 나이로 성 루가 길드라는 화가 조합에 가입했는데, 화가 조합에 등록하려면 장인에게 6년 이상 그림을 배워야 한다는 규정이 있었기에 늦어도 15세 때부터 그림을 배웠으리라고 추정된다. 1655년에 아버지가 사망한 뒤 점포를 이어받아 그림을 매매하거나 감정하는 일을 하는 한편 여관도 운영했고, 방직공 일도 했다고 전한다. 1672년에 네덜란드와 프랑스 사이에 전쟁이 벌어지는 바람에 미술 시장이 무너져 주요 수입원이었던 그림 매매가 이루어지지 않는 등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워졌으며, 1675년에 11명의 자녀들을 남기고 심장 발작으로 사망했다.

생전에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지만 19세기 중엽에 이르러 정밀한 구도의 그림을 밝고 깊은 색채로 그린 거장으로 재평가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우유를 따르는 여인이 대표작으로 꼽힌다.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는 회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소녀로 북유럽의 모나리자로 비견된다.초롱초롱한 눈망울,온화하고 따듯한 빛등이 많은 상상력을 불러 일으켜 소설과 영화로도 만들어졌다.당시에 상상속의 인물을 그리는 트로리가 유행했는데, 실제 인물인지 상상의 작품인지는 여러 설이 있다

신흥브루조아들이  그림을 구입하기 시작한  때문인지 상인 계층의 일상을 소재로 삼은 작품이 많으며, 청금석을 주원료로 한 울트라마린을 굉장히 좋아했다고 한다. 실제로도 그의 작품에는 청색 계열의 색이 자주 보인다. 다만 재료가 보석인 만큼 값이 매우 비쌌기 때문에 울트라마린을 구입하는 데에는 적지 않은 돈이 필요했고, 그 과정에서 진 빚도 많다고. 이 색깔은 성모마리아를 그릴 때 쓰는 완전색이다.

히틀러가 그토록 소장하고 싶었던 '회화의 기술,알레고리'  '버지널 앞에 앉은 여인'(2004년 경매 350억원) 성프라세디스등 고가의 작품이 많다.


사후 200년 뒤 알려진 비운의 천재 화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출처 : 매경이코노미 | 네이버
- https://naver.me/xJtwEmsa

사후 200년 뒤 알려진 비운의 천재 화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정윤아의 '컬렉터의 마음을 훔친 세기의 작품들'] 당대에 큰 인기를 누리다 후세에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예술가는 숱하다. 하지만 그 반대로 생전에는 무명이었다가 먼 훗날 재조명받는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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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20. 08:20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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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Clarence Gagnon (1881~1942)

캐나다 퀘벡의 작은 산골 마을에서 활동한 인상주의 화가, '클라랭스 가뇽'은 겨울 풍경이 압권입니다.

눈 덮인 산과 들판, 생생한 색상과 선명한 대조는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주네요.

검은 연기 내뿜으며 설원을 달리는 증기기관차, 눈밭 위의 모닥불, 이른 아침의 벌목꾼 등은 겨울의 에너지를 담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겨울을 담은 그의 작품에서 눈의 따스한 온도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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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20. 07:43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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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Mary Scrimger (1948~ )

미국의 '메리 스크림저'는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한후, 잡지사의 아트 디렉터 및 의류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그녀는 세상을 여행하면서 본 것들을 이미지로 담아 세상에 들려준다고 합니다.

겨울철 스위스 수도원에서 만난 신부님들은 그녀에게 유머와 아이디어를 전해주기도 했죠.

그녀 작품의 키워드는 겨울, 수도원의 사제들, 동물 등입니다. 특히 새들을 볼 때는 상상력이 큰 자극을 받는다고 하네요.

밝고 선명한 색상이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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