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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경성_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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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16. 08:59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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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ru Yamada (Japanese, 1975)

"Night"

도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카피라이터인 야마다 카오루는 일본 가마쿠라에서 태어났습니다.
야마다는 자연, 사람의 표정과 몸짓, 생물에서 아름다움을 찾습니다.
그녀는 사람들이 평화롭고 연민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있을 때 아름다운 것을 발견한다고 믿습니다.
- " 일러스트레이터로서 계절의 풍경이나 일상생활을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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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지경성_No.1
2024. 5. 13. 08:15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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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Rob Browning (1956~ )

미국의 '롭 브라우닝'은 초현실주의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줄지어 서있는 구름이 특징인 그의 그림 속에는 인물과 풍경, 건축물이 혼합되어서 환상의 세계로 관객을 끌어들입니다.

선명하면서 대조적인 색상은 매혹적이면서도, 어딘지 모를 불안한 느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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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7. 07:13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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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Beatrice Emma Parsons (1869~1955)

영국의 '베아트리체 엠마 파슨스'는 교회의 스테인드 글라스를 제작하는 예술가 가족이었습니다.

회화를 공부한 후, 그녀는 역사적인 사실화라든지 초상화 등을 그리다가,
서른살 무렵부터는 전적으로 '정원'을 주제로 한 수채화를 그리기 시작했죠.

그녀의 작품은 엽서나 카드로 많이 제작되었으며, 정원가꾸기 책에도 많이 사용되었답니다.

정원의 꽃 그림은 특히 영국 로열패밀리의 관심을 끌었는데, 메리여왕은 그녀 그림을 30점 이상 구입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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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지경성_No.1
2024. 5. 7. 07:09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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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Georgette Liying Chen (1906~1993)

청나라 시절 중국 저장성에서 태어난 화가 '조젯 첸 / 장리잉 張荔英(장려영)'은, 싱가포르의 현대미술 발전에 큰 공헌을 한 화가입니다.

골동품과 비단 차 등의 무역사업을 하던 아버지 덕분에, 그녀는 파리에서 자라고,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박물관을 다니며 예술적 안목을 키웠고, 미술공부도 했습니다.

24살 무렵 결혼하고 상하이로 왔지만, 항일운동하던 남편의 사망 등으로 삶은 순탄치 못했답니다.

다시 파리 뉴욕 말레이시아 등지로 옮겨살면서, 그녀는  계속 그림을 그렸고, 미술교육에도 열정을 쏟았습니다.

1954년 그녀는 싱가포르에 정착하여, 그곳의 풍경과 정물 등을 다양하게 그렸습니다.

유럽과 미국 중국 등 다양한 문화 속에서 살았던 그녀의 작품 주제는 아시아적이며, 작품 속 사물의 형태와 배치는 세잔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색채는 고흐의 특징을 띠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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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3. 16:32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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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os Nadal (1917~1998)

스페인의 '카를로스 나달'은, 마티스의 영향을 받은 야수파 화가입니다.

어릴적 아버지는 바르셀로나에서 상업용 포스터라든지 연극 배경막을 제작하던 디자인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었죠.

그는 여기서 아버지한테서 그림을 배우다가 '마티스'도 만나고, '라울 뒤피'도 만났답니다.

스페인 내전과 2차대전이 끝난 후, '나달'은 파리로 가서 공부를 했고, 어렸을 때 바르셀로나에서 만났던 마티스도 니스에서 다시 만나 친하게 지냈습니다.

야수파 화가 '나달'은 화려하고 강렬한 색깔의 물감 언어로, 바다 풍경과 화가의 아틀리에 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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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9. 08:27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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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 Chambers

텍스타일 디자인을 공부한 영국의 '엠마 챔버스'는 관련된 일을 하다가 최근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를 사로잡은 건 바로 발 밑의 작은 풍경이죠.

나무 아래 앉아서 곤충의 시각으로 야생화를 관찰한 다음, 수채화 물감으로 자연을 예쁘게 묘사합니다.

철쭉, 양귀비, 아이리스, 블랙베리, 엉겅퀴 그리고 이름 모를 야생화와 들풀.

그녀가 도화지에다 옮겨 놓은 녹색의 자연은 시들지 않고, 항상 계절의 향기를 시각적으로 전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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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 Cossington Smith (1892~1984)

후기 인상주의 화가 '그레이스 코싱턴 스미스'는, 호주에 처음으로 모더니즘 화풍을 소개한 여류 화가입니다.

영국과 독일에서 미술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그녀는, 당시 23살로 비록 젊은 나이였지만, "양말 짜는 여인" 작품으로 강한 개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화려한 색상의 붓질을 조심스럽게 배치하여 작은 사각형 패턴의 화풍을 구축했습니다.

그녀의 대표작은 "아치형 다리 The Bridge in Curve". 이 작품은 시드니의 하버 브리지가 건설중인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굽어졌다가 올라가는 다리의 커브 부분에 후광처럼 둘러쳐진 역광의 빛을 잘 표현한 작품입니다. 다리의 양쪽에서 점점 가까워지는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그녀는 건설중인 하버 브리지를 여러 각도에서 역동적으로 그렸는데, 호주의 5달러짜리 기념주화에도 그녀 작품이 새겨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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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 Haworth (1975~ )

영국의 '엠마 하워스'는 런던 등 도시의 공원이나 거리, 광장 등의 풍경을 그리는 화가입니다.

그녀는 시간에 따라, 계절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는 공원의 모습을  세심하게 관찰하여, 매우 디테일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공원에 일광욕하러 나온 사람들의 모습, 아침 해가 뜰 무렵 새들의 움직임, 하이드파크의 석양 등이 생명력있게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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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2. 08:08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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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 꽂는 화가'  문지혜 작가  개인전 ]

• 제목:  <Remember_그때를 기억해>

• 장소:  '갤러리  PaL'  제1관  (1F)

• 기간:  2024. 4. 9 - 4. 27


'핀 꽂는 화가'  문지혜 작가는 여행의 기억을 아크릴 채색으로 캔버스에 옮긴 다음,  '핀(pin)'을 꽂아 화폭에 핀의 높낮이의 차이로 인한 '풍경의 생동감'을 추가합니다.

아크릴 물감으로 채색된 캔버스는 평면이지만, 작가의 '핀 작업'은 화폭을 입체적으로 만들면서, 평면도, 조각도 아니지만 부조 형식의 창작물로 탈바꿈시킵니다.

대학 시절, 감성적 서정주의 구상화가 박항률 교수 밑에서 공부했던 작가는 자신 역시 또다른 감성을 지닌 작업 방식을 갖고 싶었고, 그때 눈에 띄인 것이 책상 위의 '핀'이었다고 합니다.

화폭 위에 꽂힌 핀은 높낮이에 따른 부조적 효과뿐만 아니라 빛을 반사하면서 화폭에 생동감을 주며, 사람의 시선에 따라 풍경이 움직이는 듯한 느낌 또한 선사합니다.

작가는 '작가노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작품 속 '핀'은 부분의 합으로 전체를 구성한다.

작품 안에서는 본래의 용도와 이미지를 상실하지만, 주위의 환경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변화한다.

방향과 각도에 따라 숨겨진 형태를 재연하기도 하고, 유희적 효과를 만들기도 하면서 다양한 조형 요소로 그 기능을 확대해 나간다.

빛을 품은 핀은 스스로 빛나기도 하고, 그림자로 대비를 만들어 표면의 질감에도 변화를 만든다.

배경의 색은 번지는 빛과 섞이며 그림자와 함께 지속적으로 움직임을 생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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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ipp Malyavin (1869~1940)

강렬한 붉은색이 특징인 러시아 화가 '필립 말리아빈'은 주로 농촌의 여성들을 많이 그렸습니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어릴적 그리스 수도사가 가져온 성화를 보고 반해, 성화를 배우려고 수도사를 따라 그리스 아토스로 갔습니다.

하지만 아토스 수도원에는 방대한 컬렉션만 있을뿐, 러시아 성화를 복제하여 그리고 있었죠.

돌아갈 여비도 없어서, 그냥 눌러앉아 6년동안 수도원의 벽화 그리는 일을 했답니다.

다행히 그의 재주를 알아본 러시아 미술가의 도움으로 상 페테르부르크로 돌아와 정식으로 미술공부를 시작하고, '레핀'의 제자가 되기도 헸습니다.

화려한 색조로 채워진 그의 작품은 매우 색달랐죠. 당시의 러시아 풍조와는 너무 달라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러시아보다는 파리 등 유럽에서 더 인정받았던 화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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