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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경성_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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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 08:30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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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갤러리>

포마(浦馬) 노경상(76)

내가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그림을 더 알아 더욱 사랑하고 싶어서 입니다
   나는 그저 좋고, 기쁘고, 아름답고, 환상적인 그런 느낌들을 실경에서 애써 찾아 그립니다.
   일단 주제가 정해지면수묵위주, 다시각, 품격 높은 필치, 신비스런 분위기로 그림을 몰아갑니다.
   그러나 항상 부족합니다. 그런데도 내가 그린 그림이 늘 편안한 휴식처나 정다운 사랑방이었으 면 좋겠습니다.
   그런 따뜻한 그림을 위해 꿈과 사랑, 미움까지도 그림 속에 묻고 있습니다.  <2000년 겨울 담양 지실 예당에서 포마>


저서로는 [그림은 사랑이다]가 있다. 「한국화 사랑방 강좌」라는 부제를 달았다.
『진짜 좋은 한국화는 어떤 것이고, 어떻게 그리고, 어떻게 걸어가야하는지를 제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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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지경성_No.1
2024. 4. 1. 08:37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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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Donna Summer (1948~2012)

1970~80년대에 '디스코의 여왕'이라 불리운 가수, '도나 썸머'는
관능적인 목소리와 탁월한 리듬감으로 그래미상을 5번이나 수상한 가수이며, 화가였습니다.

그녀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은 10대 때부터.

정식으로 미술 교육을 받지는 못했지만, 틈틈이 취미로 그리다가, 1980년대부터는 목장에서 목가적인 삶을 살며 노래도 하고, 그림도 열심히 그렸죠.

그녀의 작품은 활기가 넘치고, 여성 중심의 이미지는 화려한 색채를 담고 있습니다.

스케치도 없이 즉흥적으로 그림을 그렸으며, 붓 대신 스크래퍼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표현력이 풍부한 대형 작품이 많으며, 자유를 추구하는 활동적인 여성을 자주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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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지경성_No.1
2024. 3. 28. 08:15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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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갤러리>
Sarah Yeoman

싱어송라이터로 초기 경력을 쌓은 후 수채화 매체를 발견했고 자신의 가장 분명하고 창의적인 목소리를 찾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35년 동안 수채화를 그려 왔으며 이야기의 힘과, 빛의 순간적인 특성과 형태에 미치는 영향을 포착하는 능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경험은 그림의 선율적이고 서정적인 특성을 살리는데 기여를 했다.


Sarah는 미국 수채화 협회의 대표적인 회원이며 최근 남미의 콜롬비아 수채화 300주년 기념 행사에서 북미 수채화 협회와 함께 전시했다최근 할렘에 본사를 둔 Elisa Monte 댄스 컴퍼니와 협력하여 지난 여름 Lake Placid에서 초연된 자신의 그림 "I'll Fly Away"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댄스를 안무했다. Sarah는 Santa Fe에서 열린 2018 Plein air Convention의 교수진으로 활동했으며 Elie Saab Paris Haute Couture 런웨이 카탈로그에 그녀의 그림 "Flight"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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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8. 08:13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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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갤러리>
Richard Savoie
캐나다 1959-

회화세계는 한밤중에도 주제는 빛으로 폭발하는 듯하고, 그림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서술자에게 등을 돌리고, 그를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는 관찰자로 남겨두는 듯하다.
작가는 삶의 한 단면, 찰나의 순간을 스케치할 수 있는 시각적 기억력을 갖고 있는 것 같다.

Moncton에서 태어난 그는 절벽 가장자리에서의 삶을 사랑하는 예술가로 자신의 육체적 지구력의 한계를 뛰어넘고 자신의 생각의 한계를 시험하는 것을 좋아했다. 열렬한 사이클리스트인 그는 아름다운 여름날 두 바퀴를 타고 생활하며 이 활동에서 얻은 해방 에너지를 사용하여 그의 예술에 끊임없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의 파스텔 작품은 캐나다에서 가장 존경받고 유명한 비유 예술가 중 한 사람으로 만들었다.
몇 년 전 Savoie는 엄청난 위험을 감수하기로 결정하고 파스텔과 종이, 그리고 수년에 걸쳐 습득하고 연마한 기술의 편안함을 제쳐둔 채 재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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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8. 08:12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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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Rennie Mackintosh (1868~1928)

'찰스 레니 매킨토시'는 스코틀랜드의 건축가이며, 화가이며, 디자이너입니다.

글래스고에서 태어나 야간학교를 다니며 예술을 공부했으며, 아르누보 스타일의 공예운동을 이끌었습니다.

건축 디자인에 있어서도 식물을 모티프로 한 곡선 양식을 적용한 인테리어로 유명하죠.

기하학적으로 기다란 등받이가 달린 의자는, 당시로서는 매우 모던한 디자인입니다.

그가 디자인한 개성적인 작품들은 '글래스고 스타일'이라는 이름으로, 스코틀랜드보다는 유럽 각 지역에 널리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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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7. 08:34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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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Samuel Mützner (1884~1959)

루마니아의 인상주의 화가 '사무엘 뮈츠너'는 뮌헨과 파리에서 미술 공부를 한 후, 프랑스의 지베르니에서 모네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화풍에 영향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30살 무렵에는 아프리카와 호주 남미 등을 여행하면서 그림을 그렸답니다.

특히 1912~1915년에는 멀리 일본까지 와서 당시 유럽인들에게 동경의 대상이었던 '자포니즘'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며, 일본에서 본 풍경들을 400여점이나 그렸습니다.

교토의 벚꽃 풍경, 화려한 옷차림의 게이샤 등은 이방인의 눈에 분명 강렬한 예술적 영감을 주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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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5. 07:28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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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Tia Peltz (1923~1999)

루마니아의 화가이자 그래픽 아티스트인 '티아 펠츠'가 그린, 동그란 아기의 이름은 "Bebe"랍니다.

볼이 통통하고, 동글동글한 눈을 가진 아기의 모습이 무척 귀엽네요.

그녀의 일러스트 작품들은 간결하면서 유머가 있으며, 동화책 등 여러가지 도서의 삽화로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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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John Maler Collier (1850~1934)

영국 화가 '존 콜리어'는 그 당시 가장 유명한 초상화 화가였습니다.

그의 대표작은, 남편인 영주의 높은 세금에 알몸으로 항의하는 "레이디 고디바 Lady Godiva". 초콜렛 브랜드로 유명한, 바로 그 고디바 부인입니다.

11세기 영국의 코벤트리 지방에서 전해 내려오는 "고디바 부인"의 이야기처럼, '존 콜리어'는 신화나 문학작품, 전설 속에 나오는 인물들을 많이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의 작품 속 주인공들은 고디바 부인처럼 시대에 맞서 싸우는 당당한 여성들이 많죠.

화가 '존 콜리어'는 진화론을 적극 옹호한 생물학자 '토머스 헉슬리'의 큰 딸과 결혼했으나 첫아이 낳고 부인이 죽자, 둘째 딸과 다시 결혼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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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are Maggi (1881~1961)

부모가 모두 연극 배우였던 이탈리아의 '체사레 마기'는 어릴 때부터 조기 미술교육울 받았습니다.

타고난 예술적 감수성 덕분에 자신의 표현 감성을 충분히 구축하고, '산악 풍경 화가'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인상주의가 점점 쇠퇴하고 새로운 상징주의와 아방가르드 예술이 주목받을 무렵, 그는 이탈리아의 2세대 점묘법 화가로 자리매김하면서 수많은 산 풍경을 그렸습니다.

마테호른과 돌로미티 등 높은 산들에서 일어나는 빛의 반사를 깊이있게 연구하여, 그 차가운 대기의 느낌까지 잘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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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갤러리>


이규경 (1960~ )

이규경은 꽃과 과일을 즐겨 그려온 화가이다. 그가 그려낸 정물 앞에 서면, 실물을 사진으로 찍은 것처럼 사실적으로 재현해낸 빼어난 그림 솜씨에 탄성을 지르고 만다. 또한 눈 밝은 사람이라면, 이 화가가 화면에서 꾀하고 있는 여러 조형적 도전과 성과에도 흠뻑 빨려들고 말 것이다. 이규경은 구상적 형식의 정물화를 존중하고 고수하면서도 현대적 변혁을 집요하게 시도해 왔다. 김복기(art in cluture 발행인, 미술평론) 평론가의 말이다.그리고 그는 자신의 작가노트에 이렇게 말했다.
공명(Resonance)은 사물을 거울의 사이에 두고 삶의 내포(무의식)와 외연(의식)을 표현하는 것이며, 또한 어떤 대상(사물)과 사건, 신화, 이야기, 전설 등 여러 인문학적 근거들과의 진실된 접근이다.




출처:
https://blog.naver.com/beauxartsgallery/223366548068


https://blog.naver.com/wnd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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