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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경성_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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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10. 08:04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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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갤러리/십만시간의행복>
Frank Jeffrey Edson Smart  1921– 2013 호주.





정밀주의 화풍으로 도시 및 산업 풍경을 그린다.  날카롭게 정의된 스타일과 초기하학적 구성을 도시 풍경의 사실주의적 묘사에 적용했다. Smart는 대부분의 예술적 삶을 이탈리아에서 보냈다. 그곳에서  1940년대 호주와 미국 모더니즘의 맥락을 결합한 독특한 미학을 발전시켰다. 도로 표지판, 기름통, 일반 건물의 텅 빈 파사드는 Smart의 수수께끼 같은 풍경에서 가장 많이 반복되는 요소이다. 절대적인 명료함, 선형성, 고요함을 지닌 Smart의 작품은 미스터리, 무드, 모호함이 스며들어 보는 이로 하여금 일상 사물의 상징적 의미에 대해 숙고하도록 한다

작품모음
출처 : stoppoint
https://naver.me/GjGn9KqL

Jeffrey Smart - 155 artworks - painting - https://www.wikiart.org/en/jeffre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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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10. 06:22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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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갤러리> 오치균 1956

손가락화가. 손가락으로 물감을 쌓아 올리는 임파스토(impasto)기법으로 거친 질감과 강렬한 표현을 만들어 낸다.
사북탄광마을, 고향의 감,산타페의 하늘을 그린 작가. 충남 대덕에서 10남매중 일곱번째로 태어나 새벽 첫차에  내다가 팔던 어머니의 감은 그 많은 생업의 기억을 뒤로 한 채 파란 가을 햋살을 머금고 오직 좋은 고향의 기억으로 다가온다. 1999년도 부터는 한동안 사북을 그렸다.사북에서 가난과 슬픔만 본 것은 아니다.자연스럽게 무너지는 것들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았다.

※그림 모음과 소설가 김훈의 평
- http://naver.me/xRQnZQrs


오치균해설
- http://naver.me/GmFoERHV

오치균

오치균 작가 출생 1955년, 충남 직업 서양화가 학력 브루클린공예대학대학원 충청남도 산골에서 자랐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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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9. 08:03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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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갤러리/십만시간의행복>
장승업
1843~1897

영화 <취화선>(2002)에서 광기 어린 예술혼을 불태우는 주인공으로 나왔던 조선 말기 최고의 실력파 화가 오원 장승업(1843~1897). 그가 그린 숨은 대작이 러시아 모스크바 박물관 수장고에서 발견됐다. 오원이 숨지기 한해 전 러시아 황제의 대관식을 축하하기 위한 선물 용도로 그려 바친 작품이 현지에 전해져 남아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1896년 조선 고종 임금(재위 1863~1907)이 러시아 제국 황제 니콜라이 2세의 대관식을 맞아 민영환(1861~1905)을 전권공사로 삼은 축하 사절단을 파견하면서 가져간 오원의 대작 그림들과 나전가구, 향로 등 선물 일부가 127년 만에 모스크바 크렘린박물관 특별전시회를 통해 10일부터 공개될 예정이라고 8일 발표했다. 재단은 앞서 현지 박물관에 소장된 고종의 선물 컬렉션을 살펴본 결과 지금껏 학계에 보고된 적 없는 장승업의 실물 그림 4점을 확인했으며, 이들 가운데 ‘고사인물도’ 2점이 ‘한국과 무기고, 마지막 황제 대관식 선물의 역사’란 제목의 특별전(4월19일까지)에 출품된다고 밝혔다.

장승업은 조선 후기 「방황학산초추강도」·「기명절지도」·「호취도」 등을 그린 화가이다. 1843년(헌종 9)에 태어나 1897년(고종 34)에 사망했다. 역관 이응헌·변원규 등의 후원 아래 당시 중국에서 유행하던 화풍을 수용했다. 화원 유숙에게 배워 회화의 기틀을 다졌고 40대 이후 원숙한 경지에 도달했다. 강렬한 필법과 묵법, 과장된 형태와 특이한 설채법이 특징이며, 문기 어린 격조보다는 뛰어난 기량이 돋보인다. 산수화, 도석·고사인물화, 화조영모화, 기명절지도, 사군자 등 여러 분야에 고루 능했고, 안중식·조석진에게 영향을 주었다

호는 취명거사(醉瞑居士) 또는 문수산인(文峀山人)이다. 40세를 전후하여 화명이 높아지자 왕실의 초빙을 받아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감찰이란 관직을 제수받았다.

장지연(張志淵)의 『일사유사(逸士遺事)』 장승업전에 의하면 그는 일찍 부모를 여의고 몹시 가난하여 의탁할 곳이 없다가 수표교(水標橋) 부근에 살고 있던 역관(譯官) 이응헌(李應憲 : 서화금석 수장가 이상적의 사위)의 집에 기식하면서 어깨너머로 글 공부와 원(元)·명(明) 이래의 명적(名蹟)들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그는 역관 출신으로 한성판윤(漢城判尹)을 지낸 변원규(卞元圭)의 집에서 지냈고, 조선말기 유명한 정치가이자 서화가인 오경석(吳慶錫)의 동생인 오경연(吳慶然)의 집에 출입하며 당시 중국에서 유행하던 화풍을 직접적으로 수용할 수 있었다. 실제 『시중화(詩中畵)』, 『고금명인화교(古今名人畵穚)』, 『인재화승(紉齋畵賸)』 등의 중국 화보를 임모하기도 했다.

그는 술과 여자를 몹시 좋아하여 미인이 옆에서 술을 따라야 좋은 그림이 나왔다고 하며, 아무것에도 얽매이기를 싫어하는 방만한 성격의 소유자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때문에 그의 예술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그의 예술안(藝術眼)에는 왕자(王者)나 부호(富豪)가 다 없었다”고 하였다. 그의 이러한 기질은 강렬한 필법(筆法)과 묵법(墨法) 그리고 과장된 형태와 특이한 설채법(設彩法)을 특징으로 하는 그의 작품들에서도 엿볼 수 있다.

그는 산수화, 도석·고사인물화(道釋·故事人物畵), 화조영모화(花鳥翎毛畵), 기명절지도(器皿折枝圖), 사군자(四君子) 등 여러 분야의 소재를 폭넓게 다루었다. 전반적으로 문기(文氣) 어린 격조보다는 뛰어난 기량이 돋보인다. 초기 19세기 대표적인 화원(畵員) 유숙(劉淑)에게 배워 회화의 기틀을 다졌으며 40대 이후 그림이 원숙한 경지에 도달하여 대화가의 명성을 얻었다.

산수화는 원말사대가(元末四大家) 가운데 황공망(黃公望)과 왕몽(王夢)의 그림에 근거하고 있으며, 청나라 초기의 사왕오운(四王吳惲) 계통의 각종 남종화풍과 각체의 북종화풍을 함께 소화하여 그렸다. 또한 새로운 개성을 보이는 양주화파(揚州畵派)와 해상화파(海上畵派)의 근대적 화풍을 소화하였다. 특히 기명절지에서는 청나라 말의 조지겸(趙之謙), 오창석(吳昌碩) 등의 화풍과 근대 감각이 엿보이는 음영법(陰影法)을 수용하기도 하였다.

그의 이러한 화풍은 조선 말기의 회화를 마지막으로 꽃피우면서 그를 사사한 안중식(安中植)과 조석진(趙錫晋)에게 전하여져 우리나라 근대 회화의 토대를 이루었다.


장승업 대작 4점, 러시아 박물관서 발견…고종의 선물이었다
출처 : 한겨레 | https://naver.me/IGGVBUKU

장승업 : 네이버 통합검색 https://naver.me/GhEbKPyz

장승업 : 네이버 통합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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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9. 08:01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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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모닝갤러리>
류재춘 한국화가

"자연과의 대화는 언제나 설렌다"

어릴 적부터 산과 물을 무척이나 좋아했다.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했고 자연스럽게 수묵 산수화에 푹 빠지게 되었다.
내겐 산과 물은 언제나 마음의 안식처요 새로운 동력과 활력을 주는 에너지원 이기도 하다.
비슷비슷하게 생겼다고 생각하는 어느 산을 가더라도 그 산만의 냄새와 기운 그리고 색깔이 있다. 그들과 함께 호흡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다 보면 어느새 난 붓을 들고 그 산들의 기운과 생각을 화폭에 담아내며 나만의 언어로 대화를 하고 있었다.
틈만 나면 전국의 산하를 여행하며 자연의 냄새를 느끼고 부딪치면서 그들을 표현하는 것이 일상이 된지 오래다. 그렇게 나의 분신인 수묵 산수화와의 동행이 시작 되었다.
어느 날 스케치 여행 중 눈앞에 마주한 천하절경은 나의 눈과 귀와 가슴까지 마비시킬 만큼의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마치 자석에 이끌리 듯 그 기운 속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난 한동안 움직이지도 말을 할 수 조차 없었다. 결국 그 자리에 주저 않아 나도 모르게 스케치를 하고 있었다. 중국의 명산 황산을 처음 만난 날 의 감동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이날 황산과의 만남은 내 산수화 이력에 새롭고 강렬한 영감을 불어넣어 주었다.
처음 본 황산은 그 자체가 완벽한 수묵화였다. 내 그림이 초라하게 보일 만큼 그 웅장함 과 화려함 그리고 절묘함을 그대로 그려내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들의 색깔과 냄새, 그리고 숨소리는 내게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어 그 진면목을 거침없이 화폭 에 담아낼 수 있었다. 황산의 충격은 나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중국의 명산들을 순례하 게 만들었다. 그 후로 계림, 장가계, 태산, 흥위, 구하산, 여강 등 중국 대표 명산들을 여행하며 중국의 명산과 대화하고 그들의 모습을 그리게 되었다.
수묵화의 주력인 먹과 여백은 언제나 정직하다.
멋을 내지도 멋을 낼 수도 없이 있는 그대로를 담백하게 담아낼 수 있을 뿐이다.
하지만 멋지고 감동적인 산수를 그저 검고 흰 수묵화로만 표현하기는 부족함을 느낄 때 가 있었다. 그래서 가끔은 어울리는 색을 써서 생동감을 주었고 때로는 빛을 비추어 생명 을 불어넣었다. 결국 나만의 방법과 언어로 자연과 대화하면서 그들의 초상을 표현 하기로 했다.
수 천년 을 이어온 자연은 항상 그 자리에서 그대로 변함없는 것 같지만 계속 우리에게 무언가를 이야기 하고 있다. 그들의 초상은 언제나 한결같지만 그렇다고 지루하지 않다.
오늘도 내일도 귀 기울이며 그들과 계속 대화해야만 하는 이유이다.

앞으로도 나의 명산여행은 계속될 것이다. 세상사람들에게 그 들의 이야기를 오롯이 들려주고 싶은 욕심이 더 강렬해 졌고 그것이 내 사명으로 까지 느껴졌기 때문이다<작가 홈페이지에서>

류재춘 작가는 전통한국화에 깊이 뿌리 내리고 있는 ‘현대인’으로 요약할 수 있다. 먹의 농담(濃淡) 조절과 붓의 준법(皴法) 활용등 한국화의 근저에 있는 기법을 충실하게 사용했다. 류 작가는 산수작가로서 오랜 한국화 전통을 계승하면 서, 실험적인 기법까지 넘나드는 보기 드문 한국화가라 불러도 손색없다.

그녀는 진실성에 주목했으며 본질적인 산수를 담아내기 위해 온몸과 오감으로 자연을 느낀다고 한다. 관습적 인식을 넘어선 작품은 ‘먹의 맛’과 ‘여백의 미’로 대표되는 전통 산수의 진수를 이어가되 과거의 답습이 아닌 오늘의 작품을 만들기 위한 실험이 지속되고 있다.

[평론가의 말]

작가 류재춘의 작업은 전통산수화의 맥락에서 현대적 시각을 투영해 한국화의 새 좌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실경산수의 전형에 충실하면서, 풍부한 먹색을 두드러지게 표현해 자연의 기운을 여실하게 전한다. 대상(자연)을 자신만의 산수화로 재해석해 독보적인 산수화의 영역을 개척했다. 그러면서 작가의 수묵은 대단히 맑고 풍부하다.

옛 화론에 “산과 물이 나와 더불어 춤을 춘다”라는 말이 있다. 산이 무너져 내려 형체가 없고 물이 솟아올라 더불어 어울린다는 뜻으로, 자연과 하나가 되는 물아일체의 상태를 말한다. 작가의 자연에 대한 진지한 접근 자세와 수묵에 대한 풍부한 이해는 바로 산수와 더불어 춤추기 위한 것이다. _김상철 동덕여대 미술학과 교수

[작가론] 류재춘
- http://naver.me/GDcMWHTU


“한국 화가의 중국 진출 힘 보탤 것”
출처 : 동아일보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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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가의 중국 진출 힘 보탤 것”

[동아일보]‘사드 갈등’ 와중에… 中 동북아미술관 관장 부임한 한국화가 류재춘씨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 결정으로 한국과 중국 간 갈등이 수그러들지 않는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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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Jean Pierre Cassigneul (1935~ )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장 피에르 카시뇰'은 어린 시절, 아버지가 경영하던 양장점이 놀이터였습니다.

고급스런 옷감과 모델, 패션쇼를 자주 접하다보니, 나중에 화가가 되어서도 자연스레 여성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큰 모자를 쓴 여성이 캔버스의 주인공이랍니다.

17살에 첫 개인전을 가질 정도로 재능이 뛰어났으며, 생생한 색상과 선명하지 않은 윤곽이 특징입니다.

화가가 젊은 시절에 그린 작품에는 활기차고 화려한 모델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서 그린 초상화에는, 여전히 우아하게 차려입었지만 깊은 생각에 잠긴 분위기의 고독한 여성들이 그려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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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David Jamin (1970~ )

감각적인 색채와 붓터치로 자유와 사랑을 그리는 화가, '다비드 자맹'을 만나보세요.

프랑스의 '다비드 자맹'은 남부지방 프로방스가 품고 있는 눈부신 햇살과 강렬한 색, 그리고 시시각각 색을 바꾸는 지중해의 화려함을 캔버스에다 담고 있습니다.

밝고 선명한 물감들이 여러 겹의 덧칠작업을 통해 더 화려하게 표현되었네요.

화가는 지금 서울에서 색채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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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모닝갤러리>
Alex Colville 1920~2013

캐나다 사실주의 화풍을 개척했고 작품 활동과 교육을 통해 발전시킴으로써 캐나다와 전 세계 미술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의 작품은 평범한 일상 속 인물과 사건을 현대적 신화의 원형으로 바꾸어 놓았다고 평가된다. 강변, 해변, 스포츠 행사, 보트나 고속도로, 초원이나 수영장, 공중전화 박스나 침실 등 일상 속 풍경을 차분한 색감으로 매우 정밀하게 포착하여, 친숙한 이미지 속에서 낯선 긴장감과 두려운 인상을 풍기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러한 특징은 〈기차와 말 Horse and Train〉,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로 가는 길 To Prince Edward Island〉, 〈개와 신부 Dog and Priest〉, 〈7마리의 까마귀 Seven Crows〉 등과 같은 상징적인 작품들을 포함하여 콜빌의 전 생애에 걸쳐 나타난다.

콜빌로 대표되는 연해주 지역 사실주의는 캐나다 추상화 작품들이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으며 발전하면서 많은 결실을 맺었다. 콜빌의 화풍은 작품 구성에 기하학을 고려한 점이 같은 화풍을 구사하는 다른 화가들과 차별화되었으며, 캐나다 연해주 지역 뿐 아니라 전국의 예술 공동체에 많은 영감을 주었다. 1981년 아카디아 대학의 총장으로 임명되어 1991년까지 재직하였으며 1982년 캐나다 훈장을 받았다. 2013년 92세의 나이로 캐나다 노바스코샤주에서 사망하였다.

※ David Alexander Colville 작품 모음
- http://naver.me/GdJDNrGU

알렉스 콜빌  David Alexander Colville b. 1920

370,500  CAD  (캐나다 ) 데이비드 알렉산더 콜빌 ( 1920 ~2013) 여자, 기수 및 말 서명 및 날짜 195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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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갤러리/십만시간의행복>
DONALD SULTAN
1951~
미국 화가, 조각가, 판화가. 꽃, 과일, 나비의 고전적 주제들뿐만 아니라 도미노, 단추 등의 평범한 물체들을 주제로 한 대규모의 정물화 작품들을 제작했다. 정물화의 가정적 배경에서 벗어나 아름다움이 느껴질 수 있는 공간을 찾아냈다.

술탄은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정물화의 전통을 현대에 되살려 꽃과 과일, 그리고 나비 등의 고전적인 주제들뿐만 아니라 좀 더 평범한 물체들, 예를 들어 도미노, 주사위, 단추 등을 주제로 한 대규모의 작품들을 제작해왔다. 술탄은 캔버스 위에 그림을 그리는 전통적인 방법 대신에, 12인치(30센티미터) 길이의 비닐 타일들로 바닥이 뒤덮인, 총 8평방피트(0.7평방미터) 넓이의 압착한 목질의 섬유판인 매소나이트 패널 위에서 작업했다.

그는 패널 위에 그림을 그리기 전에 표면의 질감을 풍부하게 하기 위해 비닐 타일에서 원하는 모양을 잘라낸 후 그 공간에 석고 또는 타르를 채워 넣었다. 술탄이 묘사한 튤립, 양귀비, 장미, 붓꽃, 레몬, 오렌지들은 전통적인 정물화의 관조적인 힘을 지니고 있으며, 정물화 양식에 어울리는 것들을 갖추고 있으나, 그의 그림들은 화려하고 밝은 색채의 최소한의 사용과 구성의 간결함, 그리고 순수하게 기하학적인 형태와 색채로 그려진 물체의 단면으로 인해 거의 추상적이다.

그는 정물화의 가정적인 배경에서 벗어나 현대 미술에서 정물의 미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질 수 있는 공간을 찾아냈다. 술탄의 <검은 단추>(1997)에서처럼 일상적인 아이템을 묘사한 작품들은 관람자로 하여금 평범한 것들의 가치에 대해 관조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의 대규모의 작품은 마크 로스코의 캔버스처럼 관람자들을 압도하다 못해 거의 불안하게 하며, 주의를 끈다.

술탄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성장했고, 채펄힐에 있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해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일리노이에 있는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75년에 뉴욕으로 이사했고 1977년에는 뉴욕의 아티스트 스페이스에서 최초의 개인전을 가졌다.

"나의 작품은 당신을 흥미롭게 만들기도 하고 동시에 지루하게 만들기도 한다"
ㅡ출처:501명의 위대한 화가

도널드 술탄 그림 모음 https://maryryangallery.com/artists/donald-sultan/

현대 미술 갤러리 - https://www.maune.com/artwork3/donald-sultan-silver-poppies-dec-2-2020


전분물로 다 같이 신나게!! Donald Sultan
출처 : DongSung Gallery https://naver.me/58F86o8q

전분물로 다 같이 신나게!! Donald Sultan

Four Blue Flowers, May 19, 1999 전분물로 다 같이 신나게!! Donald Sultan Four Oranges 안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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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al Olbinski (1943~ )

폴란드에서 태어나고 바르샤바 공대에서 건축을 전공한 '라팔 올빈스키'는, 30대 후반 무렵 미국으로 이민가서 화가로 자리잡았습니다.

그의 작품은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과 매우 비슷합니다.

그는 오페라, 발레, 콘서트,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 포스터를 의뢰받아 자신의 '시적 초현실주의' 감각으로 표현했죠.

디자이너 및 무대예술가로도 활동한 그가 그린 오페라 포스터들을 감상해보세요. 오페라 주인공들의 캐릭터가 초현실적으로 묘사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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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지경성_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