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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경성_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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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7. 07:51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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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모닝갤러리>

<모닝갤러리> 이영철 1960 김천

행복을 그리는 화가. 미학코드는 사랑.  내면 깊숙이 흐르고 있는 추억과 우정, 사랑과 그리움의 강물을  그렸다 그 조형언어들은 밤하늘에 보이는 헤아릴 수 없는 별, 누구나 꿈꾸는 비밀의 정원에 활짝 피어난 수많은 꽃들이다.

"이미 꽃으로 가득 찬 들판을 찾아 힘들게 하지 마세요.길을 가다 여기저기 피어있는 들꽃을 한송이 두송이 눈에 담으면 금방 마음 가득 아름다운 꽃밭입니다"

"어찌 좋은 날만 사랑이겠습니까? 어찌 나쁜 날만 영원하겠습니까? 울고 웃고 미워하고 용서하고 늘 혼자해오던 그 모든 것을 이제 함께 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글과 앙상블을 이루었다.이영철은  '어른아이를 위한 행복동화'를 주제로 마음속에 떠오르는 순수와 사랑의 풍경을 그리고 있다.

혜민스님 사로잡은 '행복 동화' 그리는 이영철 화백
- http://naver.me/xdIRcn9r


행복을 나누는 예술가 이영철 화백/
- http://naver.me/5JY6lxKR


사랑이 온다 한가위에는..이영철화가의 둥근달.
- http://naver.me/5jAUBPSr

사랑이 온다 한가위에는..이영철화가의 둥근달.

제가 기분이 좋아지고 싶을 때 혼자 해결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그게 뭐냐면..... 제가 살포시 이 그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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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지경성_No.1
2023. 2. 6. 07:48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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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모닝갤러리>

Alice Dalton Brown
1939년생.
미국 극사실주의화가.

지난 50여년간 빛을 주제로 섬세한 붓터치를 선보인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회고전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ㅡ마이아트뮤지엄/  10월 24일까지>  앨리스 달튼 브라운은 뉴욕 주 이타카를 기반으로 작업해온 미국 화가로, 사진으로 착각할 만큼 세밀한 유화 작업을 이어왔다. 자연과 인공적인 소재의 대비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 작품은 빛과 물, 바람이 어우러진 시각적 아름다움과 청량하고 평화로운 휴식을 준다. 이번 전시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 인생 최초로 열리는 회고전으로, 작가의 50여년간의 작품 활동을 총 망라하는 작품 80여점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의 대형 유화 및 작품을 구상했던 습작, 파스텔화 등이 포함되어 작가의 다양한 스케일과  매체를 통한 작업들을 엿볼 수 있다. 앨리스 달튼 브라운은 이번 서울 전시를 위해  〈정적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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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6. 07:46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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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Walasse Ting 丁雄泉 (1929~2010)

중국에서 태어나 상하이에서 공부하고, 파리에서 활동한 작가 '왈라스 팅'의 화려한 작품을 소개합니다.

작가는 꽃, 새, 고양이, 여성 등을 소재로 한 작품을 많이 남겼는데 붉고 화려한 색감이 특징입니다.

서른살 무렵에 뉴욕으로 이주했는데, '꽃을 훔친 화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죠.

당시 뉴욕에 유행하던 팝아트와 추상적인 표현의 영향도 받았습니다.

서양미술의 색감과 동양미술의 붓놀림이 접목된, 특유의 화법으로 이른 새봄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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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4. 21:03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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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모닝갤러리> Eugène Fredrik Jansson (1862-1915)

블루의 그늘이 압도하는 밤의 도시와 자연을 그린 the blue-painter.

Blue: 푸르다는 보통 밝은 의미로 쓰이지만 새파랗게 질렸다, 우울하다는 부정 의미로도 쓰인다.

2021  한가위에 읽기 좋은 책, '휴먼카인드'(Humankind). 인간은 원래 악하고 이기적인가? 제도와 사회가 규율하지 않으면 공동선은 보장받을 수 없는 것인가? 아니다. 인간은 본래 협력적이며 친절도 전염될 수 있다. 이것을 어떻게 작동시키느냐에 따라 포퓰리즘 인종주의 기후위기에 대한 답이 나온다.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한 연대와 협력이 나온다. 거리가 멀어질 수록 공격은 잔인해진다는 공감의 맹목성(나찌 독일의 전우애)과 접촉이 늘어날 수록 동질감이 제고되는 것을 실증적으로 보여준다.

모든 사람이 진실이라고 믿었던 리더십교과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나  '악의 평범성'  '방관자 이론'등 수많은 심리적 가설과 실험결과, 경영이론등을 통렬히 파헤친  가장 주목받는 사상서.

"마키아벨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인간은 배은망덕하고 변덕스러우며 가식적이고 위선적이며 비겁하고 탐욕스럽다고 할 수 있다.누군가가 당신에게 호의를 베푼다면 속지 말라.그것은 가짜이다...그렇다면 사람들은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고 속여야만 하는가?

Dacher Keltner교수는 1990년대에 처음으로 마키아벨리가 옳은지 과학적 입증을 시도했다. 그는 기숙사에서 여름캠프에 이르기끼지 다양한 실험을 했는데 군주론에서 처방한대로 하면 캠프에서 바로 쫓겨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선사시대와 마찬가지로 작은 사회는 오만함을 참지 않는다.그런 사람을 차단해 버린다.켈트너의 발견에 따르면 권좌에 오른 것은 가장 친절하고 공감을 잘하는 사람들이었다.기장 친근한 자의 생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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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3. 07:57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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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Werner Berg (1904~1981)

오스트리아 화가 '베르너 베르크'는 어릴 때부터 화가가 되고 싶었으나, 전쟁중이라 그럴수가 없었습니다.

정치학 박사학위까지 마친 후에야 드디어 비엔나 미술아카데미에서 그림 공부를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결혼 후에는 알프스의 산골마을로 들어가 화가 겸 농부로 일했습니다. 대부분의 작품은 일상적인 시골생활에서 모티브를 얻었죠.

초기엔 화가로서 명성도 얻었지만, 나치시대 한때 그의 작품은 '타락한 예술'로 전락한 적도 있었답니다.

색감이 매력적이며, 산골짜기 사람들의 모습에 호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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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모닝갤러리>

Morning Gallery

Hilary Pecis (1979~ )

LA에서 주로 활동하는 '힐러리 페시스'는 팬데믹시대의 블루칩 아티스트로 떠울랐습니다.

강렬하고 선명한 색상은 마티스를, 고요하고 평화로운 정물은 피에르 보나르를, 사진을 활용한 작품은 데이비드 호크니를 닮았습니다.

화려한 색감과 일상의 생생함을 표현한 그녀의 팝아트 작품들에서 삶의 활력이 느껴지네요.ㅡ정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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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2. 07:37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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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Amos Sewell (1901~1983)

'아모스 스웰'은,  20세기 초 미국의 전원생활과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잘 묘사해 여러 잡지에 게재한 인기작가였습니다.

20대 시절 은행원과 테니스 선수로 활약하던 그는, 대공황 시기였던 서른살 즈음에 미술공부를 시작했죠.

최악의 경제 대공황 때지만 재능을 인정받아 많은 작품 의뢰를 받게 된답니다.

정작 자신은 자녀가 없었지만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순간의 순수함을 재미있게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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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Milton Avery (1893~1965)

거의 독학으로 미술공부를 한 미국 화가 '밀튼 에브리'는, 마티스의 열렬한 팬이었습니다.

사물을 색과 면으로 단순화시켜 시적으로 표현한 그의 그림은, 100년 전 미국추상회화의 대표작들이죠.

그가 캔버스에다 담은 부드러운 색감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화가 '밀톤 에브리'는, '사각형의 색깔덩어리 화가 - 로스코'의 스승이기도 합니다.

마크 로스코가 넓은 캔버스를 색면만으로 채워 감동을 주었다면, 그의 스승 '밀톤 에브리'는 넓은 색면으로 풍경화와 정물화 초상화 등 다양한 작품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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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모닝갤러리>

John Sloan (1871~1951)

미국의 '존 슬론'은 활기찬 도시의 일상, 뉴욕의 삶과 에너지를 캔버스에다 담았습니다.

특히 건물 옥상에 있는 서민들의 모습을 다양하게 연출했죠.

옥상에서 빨래 너는 있는 여성, 머리 말리는 아가씨들, 괜히 옥상에서 수다 떠는 아줌마들, 비둘기 훈련시키는 아저씨 등등.

100년 전, 뉴욕 연립주택의 옥상은 화가에게 삶의 무대였으며, 뉴요커들에겐 자유의 공간이었답니다.

그리고 21세기 파리의 옥상, 도시봉쇄와 사회적 격리 때문에 지붕으로 올라간 첼리스트가 있습니다.

아르보 패르트의 "주의 기도 Vater Unser (Our Father)" 를 '카미유 토마스'가 첼로 버전으로 연주합니다.
https://youtu.be/A8N2QedY9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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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1. 07:33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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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갤러리/십만시간의행복>
Anthony van Dyck
1599~1641 네덜란드

헛간에서 새똥 묻은 채로 발견된 그림이 지난 1월26일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310만 달러에 낙찰됐다.

하얀 수염을 가슴팍까지 늘어뜨린 남성 노인의 몸을 그린 이 작품의 제목은 ‘성 히에로니무스를 위한 습작’이다.  미술 수집가 앨버트 로버츠는 2002년 이 그림을 단돈 600달러에 사들였다.

그는 작품의 유래를 추적하기 시작했고 미술 전문가들로부터 반 다이크가 네덜란드 거장 페테르 파울 루벤스의 조수로 일하던 시절 그린 작품이라는 감정을 받았다.

이탈리아에 유학하여 티치아노 · 베로네세 등 베네치아 대가의 감화를 받았으며, 영국의 회화 특히 초상화에 영향을 끼쳤다. 부드러운 구도와 선미한 색채로써 종교, 신화, 우의적인 소재도 취급하였으나 초상화가로서 가장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영국 화단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며, 17세기 유럽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의 한 사람이다. 1632년부터 찰스 1세의 궁정 화가로서 죽을 때까지 200점이 넘는 초상화를 남겼다.

생애와 예술세계~김진희 평론가
https://naver.me/GZ0f9SlB

출처 : 풍경화 그..
https://naver.me/xbnbglqA

출처 : 또 하나의 .. https://naver.me/GwEebN5G

그리스신화를 그린 화가 - https://naver.me/GKvZrTjN

출처 : sok3 | https://naver.me/GsOzCsz0

https://naver.me/GfM5yfTo
https://naver.me/xgTzbAoO

Anthony van Dyck

Anthony van Dyck 경은 네덜란드 남부와 이탈리아에서 성공한 후 영국 최고의 궁정 화가가 된 플랑드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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