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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경성_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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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11. 07:12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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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Daniel Garrow

미국의 '다니엘 개로우'는 40년 넘게 일러스트를 그려온 디자이너입니다.

워싱턴 포스트, USA Today, 뉴욕 타임즈 등 여러 매체에서 그래픽 아티스트로 활동하면서 굵직한 상도 많이 받았죠.

그의 기발한 아이디어는 "물고기 시리즈"를 탄생시켰답니다.

물고기를 그림속 주인공으로 의인화했죠.

고흐도, 비너스도, 진주 귀걸이소녀도, 모나리자도   물고기로 변했답니다. ㅎㅎ

또 애비로드를 걷는 비틀즈 물고기, 천안문 광장에서 탱크를 막고 서있는 애기 물고기 등 역사적 사건을 다루기도 했죠.

1937년 대서양을 건너와 폭발해버린 거대한 비행선, '제플린 힌덴부르크'도, 어김없이 물고기가 대역을 하고 있습니다.

☆ 영국의 록밴드 'Led Zeppelin 레드 제플린'은, 바로 이 비행선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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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지경성_No.1
2023. 8. 8. 16:50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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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갤러리>

Kateryna Vasylivna Bilokur 1900년 – 1961년 6월 9일
우크라이나 민속 예술가

독학으로 그림을 공부하여 1930-40년대에 꽃과 자연그림으로 유명해졌다. 인민예술가의 반열에 올랐다. 파블로 피카소가 파리에서 그녀의 그림을 보고, 우리에게 이런 수준의 예술가가 있었다면 전세계에 알렸을 것이라고 했다는 일화가 있다.

6~7세 때 Bilokur는 읽는 법을 배웠다. 가족은 신발과 옷값을 절약하기 위해 그녀를 학교에 보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지만 부모는 이 취미에 눈살을 찌푸리고 허락하지 않았다.

Bilokur는 오래된 헝겊과 석탄을 사용하여 비밀리에 그림을 계속 그렸다.

"나는 어머니에게서 흰색 천 조각을 훔쳐 석탄 조각으로 그렸다. 걸레의 한쪽 면에 무언가를 그리고 나서 내가 만든 것을 즐기고 다른 한쪽에 또 무언가를 그렸다.그리고 이번에는.. 본게 아니라 상상한 새를 그렸는데.. 내가 그린것에 내 영혼이 너무 행복해져서 내 그림을 바라보며 미친듯이 웃었다... 그때 부모님이 제 그림을 찢어서 오븐에 던져버렸어요... "뭐야 미쳤어? 뭐하세요? 다른 사람들이 당신이 이 일을 하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될까요? “

Kateryna Bilokur의 그림 대부분은 꽃이다. 그녀는 그림에서 종종 봄과 가을 요소를 결합했으며 그런 그림은 봄부터 가을까지 그려졌다. 예를 들어, 그림 "집합 농장 필드"에 있는 6개의 달리아는 3주에 걸쳐 그렸더. 꽃 외에도 Bilokur는 풍경과 초상화를 그렸다

1950년대에 빌로쿠르는 처음으로 수채화를 시도했다. 그녀의 최고의 작품 인 "9 월의 Bohdanivka 마을", "Beyond the Village"(1956), "Early Spring"(1958), "Autumn"(1960)은 뛰어난 감정 표현력이 특징이다. 심각한 질병으로 표시된 그녀의 생애 말년에 Bilokur는 "Daisies"(1958), "Peonies"(1958), "Bohdaniv Apples"(1959), "Bundle of Flowers"( 1960) 등을 그렸다.ㅡ위키페디아

https://www.google.com/doodles/kateryna-bilokurs-120th-bir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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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4. 07:40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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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Andres Lozano (1992~ )

스페인 마드리드의 '안드레스 로자노' 작품은 어수선한 인테리어와 많은 식물들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복잡한 속에서 고독과 무관심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편안함'을 주제로 이런 그림을 그린다고 합니다.

MZ세대는 심플한 것보다
화면을 가득 채운 복잡한 상태에서 편안함을 느끼나봅니다. (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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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지경성_No.1
2023. 8. 1. 08:07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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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Henry Ward Ranger (1858~1916)

미국의 풍경화가 '헨리 워드 레인저'는, 젊은 시절 유럽에서 미술공부할 때, 네덜란드의 풍경을 많이 그렸습니다.

그 당시 그의 시선을 끌었던 소재는 풍차와 푸른 하늘, 구름들이었답니다.

네덜란드의 저지대에서 하늘 그리는 법을 배워, 구름 가득한 하늘을 잘 그렸죠.

미국에 돌아와 코네티컷 주 올드라임의 조용한 마을에 예술공동체를 만들고, 미술가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그들은 갈색과 녹색 등 중간색을 주로 사용하여, 서정적 분위기를 묘사하는 '색조주의 Tonalism 화가' 들이었습니다.

어둡고 침침한 색감 때문에 '구운 사과'라는 놀림을 받기도 했지만,
그곳에서 은근히 아름다운 Lyme의 시골 풍경을 유명하게 만들었답니다.

'헨리 레인저'의 작품은 물감을 두껍게 칠해, 질감을 풍부하게 나타낸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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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지경성_No.1
2023. 8. 1. 08:04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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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갤러리>
윤영선
성당을 새기다, 공소에 스미다

신앙적인 창작, 종교적인 힐링

‘성당을 새기다’(미디어북 펴냄)는 문화적 가치가 있는 성당을 시(詩)적 표현으로 담아냈고. 225개 공소를 그린 그림은 신앙의 여정이다 순례이다. 책과 그림은 일상에서 진리를 찾아가는 저자의 인생 고백이 담겨있다.

윤 영선 작가는 “성당을 방문하는 여정에서 경험했던 다양한 자연풍광과 알맞은 기후와 날씨 등 모든 일들 속에서 나를 이끄시는 하느님의 손길을 느꼈다”며 “하느님 감사합니다. 보잘것없고 미흡한 저를 이끌어주셔서...”라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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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26. 11:12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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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신인상주의 화가 '조르주 쇠라 Georges Seurat'는 원색을 분석하여 점으로 표현한 점묘파 화가입니다.

그가 20대 중반, 무려 3년에 걸쳐서 그린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는 가로 폭이 3m가 넘는 대작이랍니다. 연습작품만도 60장 넘게 그렸죠.

그랑드 자트 섬은 파리 근처 센강에 있는 작은 섬입니다.

이 작품을 패러디한 재미난 그림과 사진들을 구경해보세요~

직접 사람들이 모여 그림을 재현하기도 하고, 마스크 쓴 사람들, 히잡을 쓴 사람들, 레고 인형 등 다양한 그림들입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거장 '스티븐 손드하임'은, '쇠라'의 점과 같은 삶을 뮤지컬로 만들었답니다.

그림 속에 있는 48명이 모두 '쇠라'와 관련있는 사람들이라 설정하고, 그림 속에서 이야기를 끝어냈죠.

뮤지컬의 여주인공은, 그림 중앙에서 양산 쓰고 있는 여자 - 쇠라의 연인 '도트 dot'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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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20. 08:17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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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Michael Reardon (수채화가)

미국의 '마이클 리어든'은 버클리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했습니다.

1985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존 싱어 사전트 (Sargent 1856~1925)' 수채화 전시회를 보고난 후, 반드시 수채화를 그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림을 시작한 화가입니다.

여행 중에 그리고 싶은 풍경을 만나면 바로 그 자리에 앉아서 그림을 그리죠.

매우 빨리 그리는 편이라 한시간 정도면 풍경의 중요 장면은 웬만큼 표현해낸다는군요.



그래서 그런지 그림 속에는 속도감과 생동감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밝고 어두운 빛이 생생하게 표현되어서 수채화 그림이 더욱 맑아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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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지경성_No.1
2023. 7. 19. 13:45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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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Charles Vickery (1913~1998)

미국 화가 '찰스 비커리'는 역동적으로 살아 움직이는 바다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해양화가입니다.

그가 가진 뛰어난 능력은 '물의 흐름과 에너지'를 생생하게 그려내는 것이죠.

'가장 위대한 스승은 미시건 호(Lake)'라고 얘기할만큼, 그는 미시건 호수에서 많은 영감과 교훈을 받았답니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눈 깜짝할 사이에 갑자기 큰 파도를 만들기 때문에, 그는 태양과 하늘과 바람과 파도를 늘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포착했습니다.

젊은 시절엔 미시건 호숫가에서 텐트치고 살 정도로, 모든 날씨에서 파도의 움작임과 하늘 빛 그리고 물 색을 연구했죠.

그런 노력 끝에 마흔 가까운 나이가 되어서는, 최고의 바다 예술가로 인정받은 예술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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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지경성_No.1
2023. 7. 12. 16:05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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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Romare Bearden (1911~1988)

시각예술과 음악, 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재다능한 예술가 '로메어 비어든'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삶을 보여주는 작품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특히 남부 시골에서 북부 도시로의 "이주 Great Migration" 시리즈가 유명하며, 고대 그리스 서사시를 바탕으로 만든 20개의 콜라쥬 작품 "블랙 오딧세이 Black Odyssey"도 잘 알려진 작품입니다.

트로이 전쟁의 영웅 오디세우스가 고향 이타카 섬으로 돌아가는 모험적인 항해 이야기 '오딧세이'에, 아프리카계 디아스포라의 삶을 관련지어 시각적으로 표현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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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지경성_No.1
2023. 7. 12. 16:04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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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는 아트테라피

나라꽃 무궁화

보리작가 김은진

작가노트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사랑을 받아온 무궁화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으로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어요.

옛 기록을 보면 우리 민족은 무궁화를 고조선 이전부터 하늘나라의 꽃으로 귀하게 여겼고, 신라는 스스로를 ‘무궁화 나라’(근화향:槿花鄕)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무궁화는 대한민국의 국화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우리국민적인 상징과 함께 대한민국의 역사와 전통, 다함께 협력하여 이룩한 업적 등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궁화는 한반도에 자생하는 대표적인 꽃으로 대자연적인 아름다움을 상징합니다.
무궁화는 참으로 단순하지만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국민들의 정서적 결속감을 상징합니다.
무궁화는 역사적인 변천과정에서 불굴의 정신, 국민의 힘으로 재생산되어온 역사적 발자취를 대표합니다.
분열로부터 사회적인 통합으로 나아가는 진행 방향을 상징합니다.
무궁화는 대한민국 국민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대표적인 상징물 중 하나로, 대한민국의 역사와 전통, 다함께 협력하여 이룩한 업적 등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랑들의 애정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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