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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경성_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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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2. 07:33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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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Henry Herbert La Thangue (1859~1929)

농촌 풍경을 사실적으로 그린 '헨리 허버트 라 생'은, 주로 시골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묘사한 영국 화가입니다.

열심히 일하는 여성들의 삶을 통해 노동의 신성함을 표현했으며, 한편으론 노동자 계층이 삶에서 겪는 고난과 궁핍에 대한 연민을 그림에 담았답니다.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죠.

다른 인상파 화가들이 빛의 화려함을 강조한 반면, '헨리 허버트 라 생'은 부드럽고 약간 어둑한 분위기로 캔버스를 연출해, 노동의 진지함을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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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지경성_No.1
2023. 4. 18. 08:10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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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갤러리/십만시간의행복>
Mariam Escofet

1967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1979년 영국으로 이주한 후 이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오랜 예술활동의 결과물로 초상화를 선택했다. 부피감과 분위기를 얻기위해 많은 레이어를 사용한다. 그녀의 작품은 고전, 고딕 및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 스타일에 바탕을 두고있다.고전적인 그림 스타일 덕분에 매우 유명해졌다. 왕립아카데미 초상화 작가 회원이 되었다. 그녀의 작품은 유럽에서 널리 전시되었다.

“작업을 하면서 많은 아이디어와 주제를 탐구했지만 내 모든 그림에서 공통된 열정은 공간, 부피, 분위기 및 세부 사항을 탐구하고 묘사하여 일종의 초현실적 주제 표현에 도달하는 것이다.

초상화를 그릴 때도 같은 회화적 관심이 지배한다. 물론 앉아있는 모델의 모습과 성격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미학적으로 성공적인 구성뿐만 아니라 작품의 공간적, 심리적 깊이에도 관심이 있다.

주로 오일로 그림을 그린다. 내 기술은 공간감, 분위기 및 특성을 얻기 위해 많은 레이어와 유약을 적용하는데 유화는 완성하는 데 몇 달이 걸릴 수 있다.

예술의 주요 기능이 관객에게 초월의 순간을 불러일으키는 것, 즉 경이로움으로 가득 채우는 것이라고 믿는다.

2018년에 작품 'An Angel at my Table'(아래 첫번째 그림)로 BP Portrait Award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   이 초상화는 내 어머니의 매우 개인적인 묘사를 목표로 하는 동시에 '보편적인 세계'의 느낌을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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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지경성_No.1
2023. 4. 17. 07:30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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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풍경

레슬리 맥라렌은
스코틀랜드 풍경과 동물과 꽃을 사랑하는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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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지경성_No.1
2023. 4. 13. 08:24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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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Edward John Hughes (1913~2007)

'E. J. 휴즈'는 캐나다 서부 해안의 아름다움을 독특한 스타일로 캔버스에 담아 명성을 얻은 화가입니다.

2차대전 때는 캐나다의 공식 전쟁예술가로 활동했으며, 전쟁이 끝난 후 고향인 밴쿠버로 돌아와, 그곳의 코위찬 Cowichan에서 살며 평생동안 바다 풍경 등을 그렸습니다.

"나는 50년 동안 코위찬 계곡에서 그림을 그렸고, 그곳은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평면적이고 단순한 형태, 왜곡된 원근법이 '휴즈' 작품의 특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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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지경성_No.1
2023. 4. 11. 07:31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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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갤러리/십만시간의행복>

Berthe Morisot
1841년 1월 14일~1895년 3월 2일
프랑스의 화가로, 파리에서 활동한 인상주의 그룹의 일원이었다. 그의 작품은 파리 살롱전에서 6번 연속으로 당선되었으며, 1874년부터는 인상주의 전시에 참여하여 계속 활동하였다. 모리조의 어머니는 로코코 시대 화가인 장오노레 프라고나르의 종손녀이며, 에두아르 마네의 동생 외젠 마네와 결혼했다.

아버지는 지방의 지사이며, 처음에는 코로에게 배웠으나 1868년에는 마네를 만나 그 제자가 되었다. 마네의 작품에는 자주 등장하는 여성이며, 마네와 영감을 주고 받던 동료 화가인 모리조는 1874년에 마네의 동생과 결혼했다. 제작을 계속한 모리조는 인상파의 전람회에는 제1회부터 참가했다. 가정은 부유하고 부족함이 없는 환경이어서, 작품은 신변의 평화로운 생활을 그려 밝은 신선미를 보이고 있다. 여성적인 작품의 전형이라고 일컬어질 만큼 교양을 갖춘 모리소의 작품은 자유로운 터치에다 단아한 감각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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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1. 07:30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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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Mary Fedden (1915~2012)

어릴 때부터 화가가 되고 싶었던 영국의 '메리 페든'.

학교 졸업 후에는 무대 디자이너로 일을 시작했죠.

2차대전이 끝난 후, 자신의 스타일로 꽃 그림과 정물화를 그리기 시작했답니다.

싱그럽과 대조적인 색상으로 테이블 위의 그릇이나 꽃들을 대담하면서도 사랑스럽게 표현했습니다.

특히 그녀는 거친 질감의 종이에다 수채화로 그리는 작업을 좋아했죠.

마티스처럼 화려한 색감을 좋아하던 그녀도 나이가 들자, 캔버스 위에 칠하는 색깔의 종류가 점점 줄어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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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0. 07:52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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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갤러리/십만시간의행복>
이형모
바다 속을 그리는 작가


바다에 대한 동경을 그려내는 이형모 작가는 치밀한 묘사로 바닷속의 생물들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푸른 심해 속에서는 형형색색의 물고기와 거북이, 산호 등 수많은 생명체가 평화롭게 서식하고 있다. 바닷속은 한없이 아름답지만, 우리가 머무를 수 없는 장소다. 작가가 그린   ‘바닷속 생명의 순환’을 보면서 현실의 고통과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안식을 경험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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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0. 07:51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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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Arnold Marc Gorter (1866~1933)

네덜란드의 풍경화가 '아놀드 고터'는 계절이 변하는 시골 풍경을 많이 그렸습니다.

어릴 적부터 조그만 농촌마을에 살면서, 꽃을 그리는 화가 어머니에게서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죠.

청년 시절, 암스테르담으로 진출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한때는 네덜란드 여왕의 미술 지도교사이기도 했었죠.

성공한 이후에도 그는 틈틈이 시골로 가서 숲을 지나는 작은 개울가에 앉아 그곳 풍경을 그렸답니다.

특히 사과꽃 배꽃 피는 봄날, 오두막 앞에서 물 긷는 아낙의 모습은 그의 시그니처!

각각 다른 각도에서 여러 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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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7. 07:39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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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Louis Hawkins (1849~1910)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난 프랑스 화가 '루이 호킨스'는, 작품 속에다 환상과 상상을 강조했습니다.

인상주의 이후에 생겨난 상징주의 화가로, 신비로운 주제를 많이 다루었죠.

수입을 얻기 위해 아르누보 스타일의 가면을 만들어 팔기도 했는데, 파리박람회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상품 중 하나였답니다.

태양의 신 헬리오스 (아폴론)을 사모하다가 결국 해바라기가 되어버린 그리스 신화 속의 요정 '클리티에 Clytie'를 묘사한 작품도 그의 대표작입니다.

말년에는 프랑스에서 중세의 분위기를 가진 서쪽 브리타뉴 지방에 살면서 풍경화와 인물화 등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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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6. 07:37 ★모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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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Ernest Bieler (1863~1948)

19세기의 스위스 화가 '에른스트 비엘러'는 20대 초반에 스위스의 남쪽 산골마을인 '싸비에스 Savièse'를 여행한 적이 있습니다.

그곳의 아름답고 장엄한 풍경, 문명과는 조금 동떨어진 삶 등에 매료되어, 평생 그의 예술세계의 키워드가 되었습니다.

19세기 후반 세계가 산업화로 급변하던 때에, 일부 화가들은 농촌 생활과 전통의 아름다움을 추구했답니다.

화가 '비엘러'도 그러했죠. 산골마을 사람들의 삶과 평화로운 시간들을 매우 자세하게 묘사했습니다.

재정적인 문제와 결혼생활 때문에 파리와 제네바에서 살기도했지만, 쉰살이 되기 전 스위스 산골마을로 돌아가 평생을 살았답니다.

한때 예술적 좌절을 딛고 4년에 걸쳐 그린 대작 "신비한 물"은, 13명의 공주가 수련잎이 떠있는 연못의 물에다 자신을 비춰보며 나이듦에 대한 걱정을 하는, 나르시소스의 신화를 그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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