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4U_Good Things For You◆

Morning Gallery

George Hendrik Breitner (1857~1923)

네덜란드의 '조지 헨드릭 브라이트너'는, 암스테르담의 거리 풍경과 항구를 많이 그린 인상주의 화가입니다.

4살 위인 '고흐'와도 같이 스케치하며 잘 알고 지냈으나, '브라이트너'의 사려깊지 못한 행동으로 두사람은 멀어지고 말았죠.

브라이트너는 당시 유행하던 'Japonism'의 영향을 받아 일본 판화를 보고 그린 "기모노 입은 소녀"를 여러 점 그렸으며 괜찮은 평을 얻었습니다.

암스테르담의 거리 풍경을 묘사할 땐, 우중충한 날씨를 좋아했죠.

고흐는 동생 테오에게, "브라이트너의 그림은 곰팡이 핀 벽지같지만 점점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고흐가 죽은지 2년 후, 브라이트너는 "고흐 작품은 밀레를 베낀 것" 이라며 혹평했답니다.

하지만 결국 고흐는 현대회화의 큰 흐름을 만들었고, 브라이트너는 암스테르담에서만 인정받는 화가에 머물고 말았습니다.

Morning Gallery

이인성 (1912~1950)

'한국의 고갱'이라 불린 '이인성'은, 대구가 낳은 천재 화가였습니다.

수창초등학교 5학년 때, 교회를 그리다가 한 화가의 눈에 띄어, 졸업 후 어린 나이였지만 인쇄소에서 일하며 공부하고 그림도 그릴 수 있었답니다.

덕분에 스무살도 되기 전,  조선미술전람회에서 대선배 나혜석과 함께 특선을 수상했죠.

그리고 도쿄까지 진출해 일본인 화가들을 모두 제치며 급성장했습니다.

이런 이인성도 불합리한 통제에는 엄청난 저항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술만 마시면 일본 순사에게 시비를 걸곤했답니다.

1950년 전쟁통의 어느날, 잔뜩 술에 취한 38살의 이인성은 경찰과의 시비 끝에 머리에 총을 맞았죠.
어이없는 죽음이었습니다.

70여년이 지난 오늘날, 대구 산격동에는 아파트 담장에 이인성의 벽화가 그려진, '사과나무 거리'가 있습니다.

<모닝갤러리>


어린시절에 골판지에 그림을 그리고, 시와 화학  건축등 다방면에 관심을 가졌다. 이런 성장배경이 사물을 선과 색으로 구분해서 보게했다.사물의 형태와 색상은 사물의 본질중의 본질이며 형태와 결정체와 색상이 진실을 분석하는 도구라고 믿었다.

어느날  인생의 큰 전환점을 경험했다. 루브르박물관에서 니콜라 푸생 과 필립 드 샹페뉴의 작품을 발견하고 화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Hélion의 초기작품은 대부분 정물이며 단순화된 색상과 굵은 윤곽선을 사용했으나, 추상적인 직선과 곡선을 쓰면서 최고의 추상화가로 자리잡았다
1936년 미국으로 이주한 후  추상화를 단호하게 포기했을 때 그의 추종자들을 혼란스럽게 할 급진적인 변화를 겪었다. 그는
주변의 삶, 즉 행인, 집, 정원, 상점, 무역 및 일상적인 움직임을 보고 감탄하고 사랑하게 됐으며 서술적인 그림을 접고 그림의 도덕적이고 교훈적인 힘을 되찾으려고 했다.

제2차세계대전시 프랑스로 돌아와 군대에 입대했고 자유 프랑스 지지활동을 했다.1943년에 모자를 쓴 남성의 개인화되지 않은 일련의 이미지로 작업을 재개했다. 여느 때와 같이 그는 열린 창문에 있는 여성과 신문을 읽는 남성을 포함하여 좋아하는 주제에 대해 많은 유사한 변형을 그렸다. 만화 같은 측면을 발전시킨 자신의 스타일음 만들었다. 

그 후에도 여러번 스타일을 바꾸었지만 그의 주제는 언제나 그랬듯이 예술가와 모델, 얇게 썬 호박, 우산, 우발적 인 추락, 거리 장면 및 거리 수리와 같은 독특한 주제에 대한 집착을 드러냈다

< 모닝갤러리>

Andriy Shumskiy 1977-

우크라이나의 도시풍경화가. 초상화가.종교화가.조각가. 우크라이나의 호수 항구 뒷골목등을 정교하게 밝은 색으로 그려 그림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듯 하다.느껴지는 실재 보다는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세계에 충실한 사실주의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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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n Gilbert Cram (1886~1947)

시애틀 출신의 미국 화가 '알렌 길버트 크램'은, 바다 풍경을 많이 남겼습니다.

특히 그가 그린 "어부의 오두막 Fisherman's Cottages"은, 울긋불긋 가을을 담은 색감으로 많은 사람들의 호감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모닝갤러리>
Odilon  Redon 1840-1916

오딜롱 르동은 인상파의 시대에 살았지만, 화단하고는 아무런 관계도 없이 홀로 상징주의 개척자 역할을 했다.일찍부터 허약하고 고독한 성격으로 회화의 길을 걷게 되는데 판화기술 표현의 자유를 배우고 자연의 신비에 놀랐으며, 그 신비의 세계는 생애를 통하여 르동의 꿈과 동경이 되었다. 르동은 긴 세월 동안 흑백의 판화를 계속 제작하였는데 그는 속화(俗化)된 판화에 새로운 기품을 부여함과 동시에 다루는 제재가 괴이하여, 전율이나 유혹을 갖는 몽환적인 매력을 보였다.

그러나 60세 때에 돌연한 이변이 발생했다.  흑백 판화만을 제작하던 르동은 처음으로 색채를 취급했다. 유화는 꽃가루가 춤추듯 오색을 흩뿌려서, 르동만큼 이향(異香)을 머금어 색채에 감미로움을 풍기게 하는 작가도 드물다. 제재는 신화나 종교적인 내용에서 신비한 공상에로 펼쳐지는데 모두가 색채로 그려서 표현하는 르동의 꿈이요 시였다. 고갱의 규모나 르누아르의 풍요함은 갖지 못하지만, 르동은 새로운 각도에서 그 감각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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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 Braitou Sala (1885~1972)

프랑스 화가 '브라이투 살라'는, 튀니지에서 태어나고 16살 때까지 튀니지에서 살았습니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학교를 그만 두고 빵집 점원 등으로 일하며, 미술공부를 계속했죠.

누나들을 모델로 초상화를 많이 그렸답니다.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위해 프랑스로 온 이후, 위대한 초상화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수백점의 사교계 명사와 여배우들의 초상화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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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 Shipperley (1938~ )

"내 그림의 95%가 상상력의 산물"이라고 말하는 '조지 쉬펄리'의 작품들입니다.
미국의 이 화가가 오일 파스텔과 크레파스로 절묘하게 표현한 추상적인 풍경과 정물들은, 색상의 조화가 매력적입니다.
시카고 미술대학에 합격했으나 경제적 이유로 포기하고, 은퇴 이후 57세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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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re Adrien Sollier (1982~ )

프랑스 아티스트 '피에르 아드리앙 솔리어'는, 유명한 명화 속 주인공을 '미니어처 장난감 인형'으로 바꿔 그렸습니다.
다빈치, 고흐, 모네 등 위대한 거장의 작품에다 "플레이 모빌 피규어"를 믹스한 기발한 발상은 웃음을 자아내는군요.

예술의 옷을 입은 플레이 모빌의 무한 변신 작품들을 보면서, 원작이 어떤 작품인지 상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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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Francois Larrieu (1960~ )

프랑스 피레네 산맥 출신인 '장 프랑소와 라리유'는, 화려한 색감으로 환상적인 상상의 세계를 표현합니다.

피레네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대지의 색들을 매혹적으로 반복시키죠.

라리유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은, 다채로운 색상들이 음악적 조화를 이루어 리듬감이 있으며, 삶의 기쁨과 환희를 전해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작가는 서울의 도시 풍경도 자신의 화풍으로 화려하게 그렸답니다.